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상한 그녀' 정지소 "원작 심은경과 차별보다 이야기에 집중"
1,690 2
2024.12.13 07:47
1,690 2
UoKefF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수상한 그녀' 정지소가 원작 속 심은경과 달라진 점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극본 허승민/ 연출 박용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해숙, 정지소, 진영, 서영희, 인교진과 박용순 감독이 참석했다.

정지소는 원작 속 심은경과 자신의 연기 비교에 대해 "제가 심은경 배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그래서 감히 저의 연기와는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작과) 어떤 차별점을 두는 것보다 그냥 저희 스토리에 더 집중해서 저희 스토리에 맞는 오두리를 연기하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정지소는 극 중 오말순(김해숙 분)의 젊어진 20대 모습이자 걸그룹 데뷔 3개월을 앞둔 오두리 역을 연기한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칠십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20대 오두리(정지소 분)가 되어, 최고의 프로듀서 대니얼 한(진영 분)을 만나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맞이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6451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68 01.05 17,8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7,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6,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8,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8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377 기사/뉴스 [속보] 野의원 "경찰, 공수처 영장집행 의지 사실상 없었다고 판단" 5 11:51 303
327376 기사/뉴스 '오겜2' 감독 "탑 이어 오달수 캐스팅,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N인터뷰] 98 11:43 1,645
327375 기사/뉴스 [속보]국수본 "공수처에서 보낸 집행지휘 공문, 법적결함 있어" 65 11:43 2,602
327374 기사/뉴스 미국 차량 돌진 테러범, 두 차례 사전 답사‥스마트 안경 촬영도 1 11:41 388
327373 기사/뉴스 [속보] 野의원 "경찰, 공수처 공문 법적결함 있어 따르기어렵다는 입장" 140 11:41 5,977
327372 기사/뉴스 국방부 "한남동 관저 군 병력 인권 보장하는 게 우선 요소" 26 11:39 1,253
327371 기사/뉴스 놀라워하는 이재명-박찬대-김민석 131 11:36 10,429
327370 기사/뉴스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 ‘디 어워즈’ 1차 라인업 7 11:35 554
327369 기사/뉴스 "이럴 거면 왜 사건 가져왔나?" 철창 밖 기자들 샤우팅 폭발 [현장영상] 12 11:34 1,548
327368 기사/뉴스 [단독] 국회, 9년 만의 내란 ‘감방 청문회’ 연다 15 11:33 1,485
327367 기사/뉴스 “돼지불백 한끼 5만원…밥 먹기 무서울 지경” 고환율에 美서 지갑 닫은 기업들 2 11:32 1,116
327366 기사/뉴스 공수처 "경호처 저항 예상 못 해...경찰 일임이 낫다 판단" 29 11:29 744
327365 기사/뉴스 청도 온천서 5세 남아 수심 1.1m 바데풀에 빠져 숨져 31 11:27 2,933
327364 기사/뉴스 “시리! 내 얘기 엿들었니?”...한국 당국도 사실관계 확인 중 13 11:27 1,763
327363 기사/뉴스 공수처 "영장 집행은 경찰이 최고…오늘 기한 연장 신청" 32 11:26 1,469
327362 기사/뉴스 농민 집회 향해 "몽둥이가 답"…野, 윤상현 징계안 제출 30 11:24 1,246
327361 기사/뉴스 이재명 “경호처 지휘 요구 묵살한 최상목, 제2 내란행위” 27 11:24 763
327360 기사/뉴스 가족 잃은 '푸딩이'도 조문...짖지 않고 위패만 물끄러미 196 11:21 14,771
327359 기사/뉴스 공수처 "200명이 막는데 우리가 어떻게 뚫겠나" 349 11:18 15,398
327358 기사/뉴스 500억 대작인데…공효진·이민호 ‘별들에게 물어봐’ 3% 대 시청률 굴욕 18 11:17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