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무죄' 준 판사도 체포 대상이었다
38,006 391
2024.12.13 06:07
38,006 39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군이 위치추적을 하려했던 인사들 중에 현직 판사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 등의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조지호 경찰청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2일 파악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조 청장은 특수단 조사에서 “지난 3일 계엄 선포 직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정치인 등 15명가량의 위치를 추적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그 중에는 김동현이라는 현직 판사도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조 청장이 여 사령관으로부터 위치 추적 대상 명단을 듣다가 생소한 이름이 있어서 “누구냐”고 물으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를 선고한 판사”라는 답변을 들었다는 것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622

 

 

목록 스크랩 (1)
댓글 3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88 12.10 38,7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1,8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88,5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6,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48,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4,9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3,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1,6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9,5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0,2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544 기사/뉴스 국가기록원, 채상병 수사·이태원 참사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3 09:55 116
322543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상습 지각에…고통 시달린 경찰, 불편한 시민 14 09:52 1,166
322542 기사/뉴스 "아이 어찌 키우든 뭔 상관?" 본능부부 아내, 아동학대 신고→비판 여론에 불편 심경 [전문] 29 09:43 1,891
322541 기사/뉴스 촛불행동, 가수 이승환 본격 등판 알렸다 “윤석열 즉각 탄핵, 즉각 체포” 함께 17 09:43 1,408
322540 기사/뉴스 [속보] 대법원, ‘李 무죄 판사 체포’ 보도에 “중대한 사법권 침해…신속 규명돼야” 152 09:42 5,802
322539 기사/뉴스 분노는 나의 힘 2 09:41 977
322538 기사/뉴스 [속보] "방첩사령관이 '이재명 무죄' 선고 판사 위치추적도 요청" 60 09:39 2,211
322537 기사/뉴스 '시신 지문으로 대출' 강도살인 양정렬, 신상정보 공개 5 09:37 986
322536 기사/뉴스 ‘내란 수괴’→‘내란 우두머리’…형법, 2020년 한글화 용어 변경 20 09:36 1,013
322535 기사/뉴스 반성 없는 尹 담화…"언론, 받아쓰지 말고 사실 검증으로 맞서야" 9 09:36 816
32253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尹, 광기의 선전포고…내일 국민 승리의 날 될 것” 30 09:35 970
322533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내란수괴 윤석열 지금 당장 물러나는 것이 국민 명령" 4 09:35 340
322532 기사/뉴스 [속보] “尹, 조지호에게 비상 계엄 점령지 10여곳 명령... 언론사 등” 8 09:34 822
322531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尹, 광기 선전포고…탄핵만이 혼란 끝낼 유일한 방법" 3 09:33 341
322530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12월 3일 악몽 아직 끝나지 않아" 9 09:33 733
322529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어도어 전 직원 손해배상 소송 조정회부 결정 17 09:33 1,324
322528 기사/뉴스 [속보] 검찰 특수본, 김정근 3공수특전여단장 참고인 조사 9 09:32 413
322527 기사/뉴스 [속보]검찰, ‘윤석열 정부 첫 육참총장’ 박정환 소환 조사 18 09:32 673
322526 기사/뉴스 [속보] 조지호 "윤 대통령, 안가 회동 때 '종북 세력' 자주 언급" 12 09:31 935
322525 기사/뉴스 '사외다' 주지훈♥정유미, 오늘부터 1일..007 작전급 교내 데이트 6 09:3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