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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번주 공개되고 오열파티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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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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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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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가게 앞에 서있는 여자
가게 안을 빤히 바라보다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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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퇴근길에 마주친 여자
흰 옷 입고 혼자 앉아있어서 놀란 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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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옷 입은 태구와 똑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여자.. (다른날 맞음)
모른척 지나가려는데 뒤에서 자꾸 똑똑똑 소리가 들려서 신경 쓰이는 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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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맞음
이번에도 같은 옷 입고 퇴근하는 태구와 같은 곳에 앉아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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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면서 


맨날 똑같은 곳에 있는 여자가 신경쓰여서 말 걸어보는데 대뜸 주어없이 기다린다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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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떠난거 친절하게 알려주고,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여자에게 전화도 빌려주겠다고 했는데 
다짜고짜 자기 모르냐고 물어보는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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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말 걸었는데 제가 그쪽을 어떻게 알아요
결국 여자가 이상하다 싶어서 그냥 떠나는 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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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똑같은 옷 입고 퇴근하는데 비가 엄청나게 내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비 맞으면서 정류장에 앉아있는 여자를 다시 만난 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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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산 씌워주고 왜 여기 있냐고 물어봤더니 
나 알아요 라고 물어보고
어제 보고 오늘도 봤다고 내일도 보자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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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으면… 집에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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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번 걸었을 뿐인데 집에 가자해서 얼떨결에 집까지 데려온 태구
천둥치는 날 비 맞은 여자가 안쓰러워서 일단 들어오라고 용기내보는데..
스산하게 현관문이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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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조명가게
늦은 시간인데 손님들이 계속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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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일 엄마 심부름으로 전구 사러 오는 은수
친구들한테 들은 무서운 얘기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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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애기한테 이상한 사람 만나면 자꾸 못본척하라고만 하는 사장님..


설현은 자기 몸 반만한 커다란 캐리어는 대체 왜 끌고 다니는건지 
은수는 왜 매일 조명가게에 조명을 사러 오는건지
주지훈은 왜 맨날 선글라스 끼고 있는건지 
이상한 일들 겪는 사람들만 계속 보여주고 4화 끝날때까지 안 알려주더니
이번주 과거 얘기 공개되면서 탐라 모두 오열파티 시작ㅠㅠㅠ
 

https://x.com/dosxhdl123/status/1866805134615056680

 

https://x.com/dduda_83/status/1866781740376920443

 

https://x.com/qrstuvwsynz/status/1864338309075681468

 

https://x.com/Naya_Bubble/status/1866806094913511584

 

https://x.com/deliveries_only/status/1866831115874603143

 

진짜 초반 1~2화 무섭긴 한데 꾹 참고 봐줘... ㅠㅠ
스포 없이 봐도 재밌는데 사실 나는 스포 당하고 

현민-지영 사약을 들이켰다고...

 

초반에는 진짜 이게 뭔 내용이야 했던 장면들도
이번주 공개된 회차 보면 서사 전부 풀리면서 
강풀 천재.. 앞으로 밥먹고 글만 쓰세요 하게 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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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면 이 포스터만 봐도 그냥 눈물남 ㅠㅠ
강풀 각본 써서 그런지 각색도 진짜 미쳤음..
디플에서 공개 중이고 총 8화까지라 담주면 벌써 끝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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