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돈이 계속 들어와요"…김도영의 따뜻한 겨울
7,050 18
2024.12.12 23:23
7,050 18

프로야구 '비활동 기간'이라 선수들에겐 월급이 없는 12월이지만, 김도영의 통장에는 계속 돈이 쌓이고 있습니다.

연말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두둑한 상금을 받고 있고, 여러 방송과 유튜브 출연료까지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도영/KIA 내야수 : 돈이 막 계속 들어오긴 하는데, 그게 무슨 돈인지 몰라 가지고. 일단 계속 모을 생각입니다. 아직 쓸 데는 나오지 않아서 계속 모으고.]

진짜 '대박'은 다음 달입니다.

팬들이 유니폼을 살 때 뒷면에 이름이 새겨진 선수가 받는 돈, 이른바 '마킹비'가 다음 달 정산돼 입금되기 때문입니다.

김도영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 한 장당 5천 원씩 받게 되는데, 김도영의 대기록을 기념하는 '특별 유니폼'만 7만여 장이 팔려, 최소한 3억 5천만 원이 입금될 예정입니다.

올해 연봉 1억 원의 3.5배에 달합니다.

KIA 구단은 특별 유니폼이 아닌 일반 유니폼의 '마킹비'는 '대외비'라고 밝혔는데, 최소한 1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5/0001214814


https://youtu.be/xHcsW2j2yI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191 03.03 21,8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4,7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43,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5,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6,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9,5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4,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1,5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1,8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623 기사/뉴스 5만원 훔친것 훈계했다고…80대 폭행해 숨지게한 30대 1 22:50 345
337622 기사/뉴스 자동차 25% 관세, 진짜 때렸다…"미국 차값 1800만원 비싸진다" 5 22:43 1,362
337621 기사/뉴스 [단독] 대세 '최현욱', 최민식 제자된다. '맨 끝줄 소년' 주연 5 22:18 811
337620 기사/뉴스 MBC 뉴스데스크 오늘의 날씨 6 22:13 1,908
337619 기사/뉴스 [단독] 4연임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장, 국회 고발 명단서 제외 13 21:57 992
337618 기사/뉴스 야구팬의 소울 푸드 요아정, 4개 구단 내 입점 16 21:56 2,363
337617 기사/뉴스 日 후쿠시마 할머니들 제주 할머니들 찾아 '원전오염수' 사과 21 21:55 2,030
337616 기사/뉴스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성폭력 보도’에 장제원 측 법적대응 예고 12 21:48 1,589
337615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승리하면 우대금리 쌓인다 9 21:41 1,389
337614 기사/뉴스 “의문의 남성 아니고 여자 매니저”...윤은혜, 오보 정정 요청 14 21:39 4,409
337613 기사/뉴스 더 늦기 전에…예테크족, 3% 정기예금 몰린다 21 21:39 3,419
337612 기사/뉴스 “믿을 게 빽다방 하나밖에 없다는 말까지”...더본코리아, 3만원도 무너졌다 4 21:37 1,365
337611 기사/뉴스 시우민 측 "'납득 어려운 이유로 '뮤뱅' 출연 불가"…KBS "사실무근" 27 21:27 2,432
337610 기사/뉴스 왜 여론은 백종원에게 등을 돌렸나 538 21:22 44,262
337609 기사/뉴스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KBS가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뮤직뱅크’ 측은 시우민 소속사와 계속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11 21:12 1,453
337608 기사/뉴스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수사 중...장 “사실무근” 12 21:07 1,880
3376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4 21:05 2,097
337606 기사/뉴스 [제보는 MBC] "깨끗한 등기부등본 믿었는데‥" 검증 없는 등기에 경매 위기 30 21:02 2,081
337605 기사/뉴스 경찰, '사무관리비 유용' 전남도청 공무원 130여명 검찰 송치(종합) 29 20:56 2,431
337604 기사/뉴스 부산교통공사 여성 직원 샤워실에 카메라 설치..경찰 조사 (부산MBC뉴스) 27 20:55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