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블핑 로제, 주제파악 대실패 “첫 코첼라 관객 30명 올 줄”(유퀴즈)[결정적장면]
4,403 21
2024.12.12 22:56
4,403 21
Xiadgp
ZQcvdq



이날 로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2019년의 한국 걸그룹 최초로 선 코첼라 무대를 언급했다. 


로제는 "(연습생 때부터) 미국 언니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보면서 '버킷리스트'라고 생각했는데 무대에 서게 됐다. 정말 긴장을 많이 하고 나갔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는 페스티벌이라 '우리가 나가서 사랑을 못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같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 퍼포먼스 하는 걸 본 적 없을 테니까 '사람들이 많이 안 나타나면 어떡하지'했다. 자리를 사는 게 아니라 그 시간대에 얼마나 많은 관객이 오냐의 차이니까. 같은 시간대에 다른 아티스트가 공연을 하고 있으면 거기 갈 수도 있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호텔 방에서 '괜찮아. 오늘 30명 있어도 재밌게 하면 돼'라고 저 자신에게 말했다. 최악의 상황을 상상했다. 준비하고 '올라가야 돼'하면서 노래 인트로가 나와 뛰어나갔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진짜 소름이 돋았다. 저 팬분들이 다 저희 세트에 와 있는지 헷갈리더라. 저 끝까지 사람이 있는데 믿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 광경을 구경하면서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한 로제는 유재석이 그중 레전드 무대로 'KILL THIS LOVE'를 꼽자 "아무래도 에너지를 공유받으니까 제가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4년 뒤 코첼라에 두 번째로 입성하며 아시안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공연을 해냈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1212133054426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614 03.03 25,1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4,7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43,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5,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6,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9,5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4,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1,5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9,2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619 기사/뉴스 [단독] 4연임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장, 국회 고발 명단서 제외 10 21:57 495
337618 기사/뉴스 야구팬의 소울 푸드 요아정, 4개 구단 내 입점 13 21:56 1,173
337617 기사/뉴스 日 후쿠시마 할머니들 제주 할머니들 찾아 '원전오염수' 사과 15 21:55 1,109
337616 기사/뉴스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성폭력 보도’에 장제원 측 법적대응 예고 11 21:48 984
337615 기사/뉴스 프로야구 롯데 승리하면 우대금리 쌓인다 9 21:41 1,104
337614 기사/뉴스 “의문의 남성 아니고 여자 매니저”...윤은혜, 오보 정정 요청 14 21:39 3,556
337613 기사/뉴스 더 늦기 전에…예테크족, 3% 정기예금 몰린다 21 21:39 2,487
337612 기사/뉴스 “믿을 게 빽다방 하나밖에 없다는 말까지”...더본코리아, 3만원도 무너졌다 4 21:37 1,001
337611 기사/뉴스 시우민 측 "'납득 어려운 이유로 '뮤뱅' 출연 불가"…KBS "사실무근" 27 21:27 1,781
337610 기사/뉴스 왜 여론은 백종원에게 등을 돌렸나 432 21:22 29,892
337609 기사/뉴스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KBS가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뮤직뱅크’ 측은 시우민 소속사와 계속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11 21:12 1,277
337608 기사/뉴스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수사 중...장 “사실무근” 11 21:07 1,655
3376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3 21:05 1,893
337606 기사/뉴스 [제보는 MBC] "깨끗한 등기부등본 믿었는데‥" 검증 없는 등기에 경매 위기 30 21:02 1,854
337605 기사/뉴스 경찰, '사무관리비 유용' 전남도청 공무원 130여명 검찰 송치(종합) 27 20:56 2,221
337604 기사/뉴스 부산교통공사 여성 직원 샤워실에 카메라 설치..경찰 조사 (부산MBC뉴스) 25 20:55 1,495
337603 기사/뉴스 '전국 매출 1위'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도 문 닫는다…첩첩산중 회생절차 41 20:53 3,321
337602 기사/뉴스 잠시 후 방송될 오늘의 [손석희의 질문들] 게스트 10 20:52 2,214
337601 기사/뉴스 "고통 겪어 봐야"..여친 강요로 '모의출산' 체험한 男 '끔찍한 결말' [헬스톡] 22 20:48 3,624
337600 기사/뉴스 헤어진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김씨 구체적 스토킹 혐의 드러나.. ′무기징역′ 구형(부산mbc뉴스) 7 20:44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