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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나준다’… 전 동거녀 집 몰래 들어가 음식물에 살충제 넣은 50대 男
A씨는 화장실에 설치된 창문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유해 물질을 생수병과 냄비에 담긴 국 등에 넣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가 집에 들어오자 B씨 복부를 주먹으로 때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17년부터 동거한 B씨가 지난해 8월 결별 이후 만나주지 않자 범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