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문선 "정몽규 4선 도전 승인, 불공정…체육회·축협, 정상 아냐"
977 4
2024.12.12 21:59
977 4


nBtnXr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가 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을 향해 작심 발언을 했다. 정 회장의 연임 자격 심의를 가결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12일 신문선 교수는 "대한민국 축구계는 공정이 사라졌다. 불공정 대표 정몽규 회장과 당당히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축구협회, 시도협회 행정 난맥상 등 재임 기간 중 드러난 문제들에 대해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비판 여론은 정몽규 회장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3월 승부 조작으로 제명된 축구인 등 축구인 100명 기습 사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협회의 행정 불투명 문제 등으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4선 도전을 택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고, 지난 11일 연임 자격 심의가 가결됐다.

또한 신 교수는 정 회장과의 접대 골프 의혹을 언급하며 김병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https://naver.me/F42g7lvR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23 00:20 14,0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9,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혐오글/뜬급없는 욕설글 보시면 신고해주세요❗❗ 04.09 4,197,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6,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5,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7,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9,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7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8,5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7,1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745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2:03 240
322744 기사/뉴스 국회 방어하러 갔다고 우기던 이진우 수방사령관 체포 28 21:55 3,491
322743 기사/뉴스 ‘2025년 데뷔’ UDTT, 선공개곡 ‘RETRY’ 퍼포먼스 영상 ‘하루 만에 40만뷰 돌파’ 21:48 167
32274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6 21:29 2,924
322741 기사/뉴스 진짜 미쳤나봐..[단독] 한기호, 국방장관 고사?…국방부 고위층엔 ‘보안유지’ 부탁 32 21:18 3,365
322740 기사/뉴스 두번째 탄핵표결 D-1.. 부산MBC가 부산 국힘의원들에게 연락해봄 14 21:17 2,903
322739 기사/뉴스 부마항쟁 피해자들이 본 계엄.."악몽 떠올라" (부산MBC뉴스) 4 21:07 1,062
322738 기사/뉴스 MBC서 만든 탄핵 표결 D-1 영상(53초) 12 21:01 2,678
322737 기사/뉴스 조경태 지역구에 왜 몰려갔나 봤더니.. 상상도 못 한 이들의 정체 ㄴ(°0°)ㄱ | 부산MBC 현장쏙쏙 13 20:56 4,863
322736 기사/뉴스 "부정선거 수사 후 계엄령으로 밀어버려"‥극우의 '내란 선동' 통했나 8 20:44 1,228
322735 기사/뉴스 비밀의 해킹부대 '900연구소'도 가담?‥"사이버사령관 경찰 조사" 28 20:38 1,594
322734 기사/뉴스 "부정선거론의 허상"‥국힘도 알면서 왜? 3 20:34 1,300
322733 기사/뉴스 한미일 민관 합동 경제 행사도 연기‥미국 "예측 못한 상황 때문" 2 20:30 543
322732 기사/뉴스 '선관위 털자'는 이수정‥"망상 속 범죄심리학자" 33 20:27 3,371
322731 기사/뉴스 계엄 사태 뒤 두문불출 김건희‥"지금도 여기저기 전화" 20:24 1,452
322730 기사/뉴스 [MBC 단독] "군, 계엄 5시간 전 서울시 CCTV 접속" 계엄군 이동·진압 사전 준비? 7 20:21 867
322729 기사/뉴스 "한국 국민들이 군대 막았다니, 일본에선 상상도 못 할 일" 44 20:03 7,713
322728 기사/뉴스 “내란죄? 그 정돈 아냐”…대통령 담화 따라 외친 보수집회 32 20:00 2,346
322727 기사/뉴스 집회오는 사람들을 위해 커피 다과 숙박도 무료로 선결제 해둔 사장님들ㅜ 157 19:59 27,245
322726 기사/뉴스 [단독]“계엄 해제 후 작전 검토하고 정당성 강조” 12 19:55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