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문재인 "반헌법적 내란 사태 용서 안돼…前 정부 책임자로서 국민 고난겪게 해 미안"
19,023 245
2024.12.12 20:45
19,023 245
문재인 전 대통령이 12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만난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전 정부를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친문(친문재인)계 적자'로도 불리는 김 전 지사는 이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1시간 10분정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사는 독일 유학 중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하자 내년 2월이던 귀국 일정을 당겨 지난 5일 귀국했다.


김 전 지사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미안한 심정을 밝힌 것은 대통령직 퇴임 후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헌법적 내란 사태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전 정부를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민주주의를 지속 발전시키지 못해 지금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국민들이 이 추운 겨울 또다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고난을 겪게 만들어 늘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DJwa61K



목록 스크랩 (1)
댓글 2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22 00:20 13,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9,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혐오글/뜬급없는 욕설글 보시면 신고해주세요❗❗ 04.09 4,197,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3,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4,1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7,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9,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7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8,5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7,1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9332 이슈 계엄 직전 윤석열과 한동훈 사이 설명해dream. 일명 <당게(당원게시판)논란> 21:20 0
1439331 이슈 Q. 왜 탄핵의 바람은 겨울에 올까? 6 21:19 604
1439330 이슈 여러분! 육로로 올라오지 못하시는 제주도 농민 선배님들께서는 저희보다 더 먼저 관을 들고, 트랙터를 끌고 제주도의회에서 투쟁중이십니다! 4 21:18 420
1439329 이슈 구자근 국회의원 페이스북 26 21:18 892
1439328 이슈 [단독]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 6 21:17 411
1439327 이슈 내란 우두머리 탄핵의 문턱을 막고 서 있는 그대들에게 천둥소리로 묻는다. “너 어디 있느냐”(창세 3,9) 6 21:17 408
1439326 이슈 탄핵 시위 지지 발언하는 배우 최민식 13 21:16 1,437
1439325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Igloo 챌린지 with Seattle KISSY🔥 21:16 43
1439324 이슈 김대식 국회의원 페이스북 19 21:15 1,061
1439323 이슈 [김세정] ep.101 '취하는 로맨스' OST 〈두 사람〉 녹음 비하인드 21:13 43
1439322 이슈 내일 놀토에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 입고 나오는 샤이니 키 9 21:12 865
1439321 이슈 고현정 주연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거의 주연급 역할 맡은 듯한 이진우(a.k.a 프듀 해남이) 1 21:12 691
1439320 이슈 오늘 한국여자배구 새로운 역사를 쓴 김연경 선수 7 21:11 1,837
1439319 이슈 "제조 과정서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매일우유 자진회수 10 21:11 2,065
1439318 이슈 유니클로 히트텍 대체품 발열도 비교 11 21:11 1,230
1439317 이슈 오징어게임 2를 푸쉬하고 있는 넷플릭스 근황 48 21:06 3,877
1439316 이슈 이승환 : 리허설은 절대 공개 안 하는 게 원칙인데 오늘은 원칙 다 없습니다! 15 21:05 4,526
1439315 이슈 🔥무대 올라온 부산 초5 한마디에 어른들 박수갈채 | 시민기록관(부산MBC) 20 21:04 2,084
1439314 이슈 천주교 세다 51 21:04 4,911
1439313 이슈 숨은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소녀시대 유닛(?) 곡 8 21:03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