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프로축구, 유럽 거점으로 런던에 'J리그 유럽' 설립
3,138 2
2024.12.12 20:23
3,138 2

oVHOjs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유럽 축구계와 접점을 늘려가기 위해 영국 런던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J리그는 12일 주식회사 'J리그 인터내셔널'이 J리그 글로벌 전개를 가속하는 유럽의 거점으로 런던에 'J리그 유럽'을 설립해 2025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J리그 인터내셔널'은 올해 3월 J리그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9월에 유럽 거점(J리그 유럽)으로서 런던에 등기를 완료했다.


'J리그 유럽'은 일본 축구의 발전과 수준 향상을 위해 유럽 축구계와 J리그, J리그 구단의 접점을 다양한 영역에서 늘리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운영된다.


유럽 축구의 인적 네트워크, 기술 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클럽 간 파트너십이나 마케팅, J리그 월드 챌린지 등 경기 개최, 투자자 정보 수집 등으로 J리그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본 구단의 해외 원정이나 선수 이적 등도 돕는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등의 이적을 도운 에이전트 아키야마 유스케 씨가 현지 책임자로 취임하고 런던에 2∼3명,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1명이 주재할 예정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1/001510244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44 04.18 71,098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5,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4,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6,0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5,8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48,1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7,4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7,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2,2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349 기사/뉴스 [리뷰] 권력기관의 비판 언론을 통제하려는 메커니즘,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16:21 30
348348 기사/뉴스 이준석 “통일부·여가부·공수처 폐지…존재 의의 퇴색” 41 16:13 919
348347 기사/뉴스 이재명, 美 CSIS 소장 만나 관세 등 논의…"한미동맹 기반해 현안 풀 수 있을 것" 2 16:13 235
348346 기사/뉴스 고봉수X이희준 '귤레귤레', 튀르키예서 벌어지는 짠내 로맨스...6월 극장 개봉 16:13 216
348345 기사/뉴스 [속보] `2명 사상` 미아동 마트 흉기 난동자, 범행 후 담배 피우며 자진신고 9 16:08 1,254
348344 기사/뉴스 16살 김다현 ‘73회’ 모욕한 50대男…판결 보니 9 16:06 1,651
348343 기사/뉴스 아역 출신 소피 니웨이드, 향년 24세 사망 “트라우마 극복 위해 자가치료” 3 16:04 2,254
348342 기사/뉴스 22년 만에 재개봉,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 1 16:03 264
348341 기사/뉴스 '야당' 8일차 100만 관객 돌파…웰메이드 청불 흥행 기적 새로 쓸까 9 16:01 388
348340 기사/뉴스 다나카 케이 불륜 부정 입장문 46 16:00 4,270
348339 기사/뉴스 [속보] 건진법사 자택서 나온 신권 뭉치...검찰, 출처 추적 중 15 15:58 1,121
348338 기사/뉴스 유재석 광고한 ‘1위 비타민’…기준치 216% 초과에 회수 조치 19 15:58 2,034
348337 기사/뉴스 진료비 평균 7000만원 '거짓청구'…9개 의료기관 명단 공개 15:57 551
348336 기사/뉴스 “술을 입에서 입으로”…경찰, ‘조선대 MT 성추행’ 논란 내사 착수 15:56 313
348335 기사/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도 멈추게 만든 교황의 선종 6 15:56 851
348334 기사/뉴스 '야당', 극장가 보릿고개에도 100만 돌파..개싸라기 흥행 [공식] 3 15:55 339
348333 기사/뉴스 [단독] 근무 중인 부면장 불러 수차례 뺨 때린 양평지역 체육회장 9 15:55 892
348332 기사/뉴스 "담배냄새 싫으면 징징대지 말고 창 닫아"...적반하장 '층간흡연' 논란 29 15:54 956
348331 기사/뉴스 "지갑 없어졌는데 돈좀…" 행인들에게 1억 빌린 40대 '구속' 15 15:53 1,511
348330 기사/뉴스 손님 가장해 공인중개사 유인·금품 빼앗은 30대 구속 15:53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