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707특임단 간부와 골프 라운딩…넉 달 전 김용현이 조율
2,769 27
2024.12.12 19:50
2,769 27

https://youtu.be/AmLlhCnRmRY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여름휴가 중에 군부대를 방문해 골프 쳤다는 사실이 국회에서 확인됐죠.


MBN 취재결과 당시 윤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친 군 간부의 소속은 707특임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두 기억하시겠지만, 계엄령 직후 국회 봉쇄 에 투입된 부대입니다.


미리 계엄이 준비된 정황들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수사기관은 윤 대통령의 군부대 골프장 이용 내역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MBN 취재 결과 윤 대통령과 골프를 친 부사관 2명의 소속은 707특수임무단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룡대 안에서 선발했을 수도 있겠지만,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707특임단 소속 간부를 선발해 함께 골프를 쳤던 겁니다. 

707특임단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서 국회 봉쇄 과정에 투입된 부대입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 차례 군부대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계엄 모의 과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수사 기관이 군 골프장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등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aver.me/xAFB0S9B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65 12.10 35,0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7,1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80,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36,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6,9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6,2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7,0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1,5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449 기사/뉴스 블핑 로제, 주제파악 대실패 “첫 코첼라 관객 30명 올 줄”(유퀴즈)[결정적장면] 13 22:56 752
322448 기사/뉴스 [단독] 尹, 헌재 출석해 직접 변론·생중계 요청 검토 50 22:51 2,134
322447 기사/뉴스 하지만 제주도에 있던 우종수 본부장이 "내가 서울에 도착하기 전까지 방첩사 요청에 응하지 말라"고 하며, 파견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27 22:50 2,456
322446 기사/뉴스 윤석렬, 국방장관 재지명 시도... 35 22:49 3,947
322445 기사/뉴스 밥 먹으러 가던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 꺼져라”…계엄군 자녀들 향하는 ‘화살’ 614 22:44 15,267
322444 기사/뉴스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죠"...롯데 손호영이 쉬지 않는 이유 [IS 피플]⚾ 3 22:41 372
322443 기사/뉴스 [jtbc 단독] 계엄 전 방첩사-국수본 연락 정황 248 22:37 15,857
322442 기사/뉴스 이장우, 이제 둘이 산다...6년 열애 조혜원과 내년 결혼 32 22:32 6,788
322441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아내에게 "대통령이 이상하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있다" 36 22:29 4,331
322440 기사/뉴스 "아이들, 코로나 때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충격 결과 10 22:26 5,814
322439 기사/뉴스 계엄 선포 3시간 전 경찰 수뇌부 안가 불러 대통령이 직접 지시 8 22:22 1,693
322438 기사/뉴스 되살아난 트라우마...반란군 총탄 맞은 김 대위 "뜬 눈 으로 밤새워“ 156 22:22 13,683
322437 기사/뉴스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이렇게 저희들이 외치면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거든요. 그 가르침이 윤석열에 의해서 다 무너진 것이 아닌가. 우리의 참교육을 다 무너뜨리는 윤석열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3 22:17 1,763
322436 기사/뉴스 위버스샵, 굿즈 가격 논란… 작은 인형이 2만 원 넘어 "돈 뜯어내려 작정" 분통 29 22:11 3,603
322435 기사/뉴스 ‘혐의 부인’ 윤석열 담화…법조계 “재범 위험, 신속 구속해야” 7 22:07 1,236
322434 기사/뉴스 체험학습 가던 초등생 33명 태운 버스 고속도로서 화재 231 22:01 33,962
322433 기사/뉴스 '내란 수괴' 尹월급 2124만원…"이런 세금 낭비가 없다" 일갈도[이슈세개] 8 21:59 832
322432 기사/뉴스 신문선 "정몽규 4선 도전 승인, 불공정…체육회·축협, 정상 아냐" 4 21:59 535
322431 기사/뉴스 "내란수괴 비호 '순천사람' 인요한, 의원직 사퇴하라" 35 21:55 3,410
322430 기사/뉴스 태연, SM 30주년 콘서트 불참[공식] 38 21:46 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