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투입 계엄군 지원 정황
2,482 20
2024.12.12 19:42
2,482 20

[서울경제] 

이달 3일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관위연수원 등에 출동한 계엄군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4일 오전 1시 9분 경기 수원 소재의 선관위 연수원에 출동한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3공수 차량 한 대가 도착해 정문 쪽으로 이동시키겠다”고 보고를 했다.


오전 1시 31분께는 경기 과천 소재 선관위로 출동한 한 기동대 관계자는 “현재 앞에는 군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상황”이라며 “경찰버스로 중선위 정문에 차벽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이달 3일 오후 10시44분쯤 경비과장에게 선관위와 관련해 경력 배치를 지시했고, 경비과장은 과천경찰서와 수원서부경찰서에 이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달 11일 김 청장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https://naver.me/5RhxgVwl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64 12.10 34,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7,1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80,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35,2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6,9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6,2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7,0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1,5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449 기사/뉴스 블핑 로제, 주제파악 대실패 “첫 코첼라 관객 30명 올 줄”(유퀴즈)[결정적장면] 1 22:56 99
322448 기사/뉴스 [단독] 尹, 헌재 출석해 직접 변론·생중계 요청 검토 38 22:51 1,495
322447 기사/뉴스 하지만 제주도에 있던 우종수 본부장이 "내가 서울에 도착하기 전까지 방첩사 요청에 응하지 말라"고 하며, 파견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20 22:50 1,629
322446 기사/뉴스 윤석렬, 국방장관 재지명 시도... 27 22:49 2,725
322445 기사/뉴스 밥 먹으러 가던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 꺼져라”…계엄군 자녀들 향하는 ‘화살’ 485 22:44 10,983
322444 기사/뉴스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죠"...롯데 손호영이 쉬지 않는 이유 [IS 피플]⚾ 2 22:41 305
322443 기사/뉴스 [jtbc 단독] 계엄 전 방첩사-국수본 연락 정황 232 22:37 13,880
322442 기사/뉴스 이장우, 이제 둘이 산다...6년 열애 조혜원과 내년 결혼 30 22:32 6,290
322441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아내에게 "대통령이 이상하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있다" 35 22:29 4,011
322440 기사/뉴스 "아이들, 코로나 때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충격 결과 10 22:26 5,511
322439 기사/뉴스 계엄 선포 3시간 전 경찰 수뇌부 안가 불러 대통령이 직접 지시 8 22:22 1,631
322438 기사/뉴스 되살아난 트라우마...반란군 총탄 맞은 김 대위 "뜬 눈 으로 밤새워“ 147 22:22 11,760
322437 기사/뉴스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이렇게 저희들이 외치면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거든요. 그 가르침이 윤석열에 의해서 다 무너진 것이 아닌가. 우리의 참교육을 다 무너뜨리는 윤석열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3 22:17 1,721
322436 기사/뉴스 위버스샵, 굿즈 가격 논란… 작은 인형이 2만 원 넘어 "돈 뜯어내려 작정" 분통 29 22:11 3,444
322435 기사/뉴스 ‘혐의 부인’ 윤석열 담화…법조계 “재범 위험, 신속 구속해야” 7 22:07 1,177
322434 기사/뉴스 체험학습 가던 초등생 33명 태운 버스 고속도로서 화재 221 22:01 31,905
322433 기사/뉴스 '내란 수괴' 尹월급 2124만원…"이런 세금 낭비가 없다" 일갈도[이슈세개] 8 21:59 801
322432 기사/뉴스 신문선 "정몽규 4선 도전 승인, 불공정…체육회·축협, 정상 아냐" 4 21:59 522
322431 기사/뉴스 "내란수괴 비호 '순천사람' 인요한, 의원직 사퇴하라" 35 21:55 3,373
322430 기사/뉴스 태연, SM 30주년 콘서트 불참[공식] 38 21:46 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