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투입 계엄군 지원 정황
3,203 20
2024.12.12 19:42
3,203 20

[서울경제] 

이달 3일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관위연수원 등에 출동한 계엄군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4일 오전 1시 9분 경기 수원 소재의 선관위 연수원에 출동한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3공수 차량 한 대가 도착해 정문 쪽으로 이동시키겠다”고 보고를 했다.


오전 1시 31분께는 경기 과천 소재 선관위로 출동한 한 기동대 관계자는 “현재 앞에는 군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상황”이라며 “경찰버스로 중선위 정문에 차벽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이달 3일 오후 10시44분쯤 경비과장에게 선관위와 관련해 경력 배치를 지시했고, 경비과장은 과천경찰서와 수원서부경찰서에 이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달 11일 김 청장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https://naver.me/5RhxgVwl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153 00:08 8,1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2,4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8,9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4,6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3,8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9,5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44,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3,7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1,5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5,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548 기사/뉴스 [단독]‘강제추행 무혐의’ 최민환, 복귀한다..FT아일랜드 해외 활동 합류(종합) 4 17:16 231
337547 기사/뉴스 70대 탈북민 기초수급생활에도 폐지팔아 모은 500만원 기탁 14 17:12 579
337546 기사/뉴스 나나, 독보적 봄 스타일링 눈길... E.B.M 앰버서더 발탁 1 17:05 702
337545 기사/뉴스 샤이니 키, 이사 가자마자 집에 누수? 아찔한 근황 공개 16 17:01 2,299
337544 기사/뉴스 [직격인터뷰]'K팝 본새' 온앤오프 "드디어 지상파 음방 1위, 다음 목표 빌보드!" 1 16:58 189
337543 기사/뉴스 한강뷰도 ‘나홀로 입찰’… 자취 감춘 재건축 수주전 4 16:53 953
337542 기사/뉴스 "비갱신형 간병보험은 일찍, 갱신형은 필요할 때 가입을" 4 16:52 915
337541 기사/뉴스 쇼핑몰서 여성 어깨 '툭' 치고, 흉기 휘두르고…잇단 정신질환자 범행 6 16:51 1,167
337540 기사/뉴스 [속보] "미국,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중단 실행" <로이터> 129 16:45 6,010
337539 기사/뉴스 "전입 대학생에 100만원" 지방 청년 느나 했더니…돈만 받고 떠났다 1 16:43 897
337538 기사/뉴스 이특·미연·주헌·성한빈·슈화, Mnet 30주년 차트쇼' 첫 방송 출격 16:43 363
337537 기사/뉴스 '더현대 광주' 부지 잔금 지급 완료···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도 신청 10 16:37 773
337536 기사/뉴스 150만원 빌려주고 연 1354% 이자, 성매매까지…30대 남성 실형 16 16:35 1,113
337535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 5248명 정원, 20% 감축…특정 진영 대변 말아야" 20 16:34 776
337534 기사/뉴스 ‘최강야구’ PD, 트라이아웃 인증했는데…JTBC “취소 맞아” 여전한 입장[공식] 38 16:34 2,742
337533 기사/뉴스 [단독] 티웨이 인수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인수 위해 대주주측과 협상 ··· 주당 1000원대 후반 검토 16:34 486
337532 기사/뉴스 중도층 60%,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세력” [시사IN·한국리서치 공동조사] 29 16:20 1,351
337531 기사/뉴스 인권위원장, '국민 절반 헌재 불신' 서한 논란에 "국민 인권 위한 것" 25 16:15 1,167
337530 기사/뉴스 "9억 분담금 폭탄" ..부산의 압구정, 삼익비치 99층 재건축의 덫 44 16:13 2,346
337529 기사/뉴스 명태균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 30명 죽일 카드 있다" 143 16:02 6,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