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커리어 하이’ 크래비티, 비주얼 포텐 터졌다
643 6
2024.12.12 18:38
643 6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9인 9색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1일 크래비티 공식 채널에 'CRAVITY (크래비티) PHOTOSHOOT 'FIND THE ORBIT' - Behind The Scene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5일 발매된 크래비티의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 재킷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영상 속 크래비티는 이른 시각 갈대밭을 배경으로 '위(WE)' 버전 패스파인더 촬영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톤의 상의에 베스트와 하프 팬츠를 매치해 훈훈한 소년미를 드러냈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인 촬영을 마친 앨런은 "제목이 'FIND THE ORBIT'인 만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이번 콘셉트에 표현해 봤습니다"고 설명했고,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도 예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며 팬들을 떠올렸다.

다음으로 크래비티는 '아(ARE)' 버전 패스파인더 촬영에 나섰다. '위' 버전으로 아련하면서도 청초한 감성을 뽐냈다면, '아' 버전에서는 강렬한 성숙미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전원 이마를 드러내는 일명 '깐머리' 스타일링을 한 채 등장했고,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레이 톤 착장을 한 정모는 해당 의상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도 "러비티가 뭘 제일 좋아하실지 궁금하네요"라고 팬들의 반응을 궁금해했고 "러비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이번 활동도 우리랑 함께 행복하게 달리고 좋은 추억 많이 쌓아요"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아련함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크래비티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영상 중간중간 드러나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비하인드의 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거나 어부바를 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오렌지빛을 띠는 머리 색을 한 형준을 향해 '짱아'라고 부르는 등 '찐친' 바이브를 발산했다. 팬들 사이에서 '가족비티'로 불릴 만큼 단란한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영상 내내 미소 짓게 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5일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과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크래비티는 신보를 통해 한터차트 기준 27만 3,749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 꾸준한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1588
 
https://x.com/HanteoNews/status/1867035524109832268
 
https://youtu.be/dQNEO-a2W_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66 04.16 20,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8,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0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1,2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3,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3,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051 이슈 우디 '어제보다 슬픈 오늘' 멜론 일간 58위 (🔺3 ) 13:01 5
2689050 기사/뉴스 이창윤 과기차관 "美 원자로 수출, 민감국가에도 협력 문제없음 방증" 13:00 3
2689049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여성 관중 불법 촬영 70대 입건 13:00 80
2689048 이슈 남동생을 고기 방패로 쓰는 K-군인 누나 12:59 455
2689047 정보 펭수 만능 베드 테이블 5 12:58 335
2689046 유머 강강수월래의 민족답다 6 12:57 368
2689045 기사/뉴스 중환자들, 의대 정원 '3058명 회귀설'에 "대국민 사기극" 2 12:57 271
2689044 이슈 이미 2022년 6월 드라마1롤로 복귀했었던 서예지.jpg 9 12:56 597
2689043 기사/뉴스 빌보드 신기록 나오나··· 로제, ‘K팝 여가수 핫100 최장’ 타이기록[스경X이슈] 3 12:56 168
2689042 기사/뉴스 포르셰 회장, 멀쩡한 산 뚫어 개인용 터널?…오스트리아 부글 2 12:56 320
2689041 이슈 술 끊은 신지를 회식자리에서 만난 김준현 8 12:55 891
2689040 기사/뉴스 ‘아파트’ 재건축 성공...로제, 美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4 12:53 240
2689039 이슈 나이들수록 빛을 발한다는 지성피부 30 12:53 1,571
2689038 유머 한글 배운 미국인에게 미국영화제목 네가 발음하는대로 써보라 하였다 5 12:52 1,019
2689037 유머 결혼식 하객으로 갔다 이런일을 목격한다면..?? 48 12:52 2,303
2689036 이슈 별안간 눈물 흘린 사람됨.. 8 12:51 994
2689035 이슈 아이브 레이 스탠드오일 스토어 오픈행사 포토월 14 12:50 860
2689034 이슈 알쓸범잡에 가스라이팅 예시로도 나왔던 김정현, 서예지 카톡 26 12:49 1,774
2689033 기사/뉴스 “유부남인줄 몰라…임신 아기 지웠다”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 10 12:47 2,926
2689032 기사/뉴스 '역시 괴물' 안우진 이미 마운드에서 최고 156㎞… 9월 복귀 유력, 리그 에이스가 달려온다 7 12:47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