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겜2’ vs ‘깐부 한동훈’, 이정재의 갈림길 [스경X초점]
3,505 9
2024.12.12 18:23
3,505 9

 

 

배우 이정재에게 연말은 호재가 될까, 악재가 될까.

 

 

MCSXuf

 

 

이정재는 전세계를 매료시킨 OTT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이하 ‘오겜2’)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절친한 고교동창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전국을 분노케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의 중심에 서면서 이정재를 향한 불편한 시선들도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 유나이티드(구 와이더플래닛)가 한때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돼 화제가 됐다가, 최근 선행매매 등 부당거래 의혹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까지 알려져 이미지가 바닥칠 위기까지 맞았다

 

 

 

 

DYXEVA

 


이러한 가운데 이정재는 지난 9일 진행된 ‘오겜2’ 제작발표회 무대에 섰으나, 부당거래 의혹 조사 보도 이후 첫 공식석상임에도 해당 관련해 전혀 입을 열지 않아 의구심을 더욱 자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하며 “말도 안 되는 일로 국민이 우울감을 갖고 연말을 보내야한다는 게 화가 나고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 (윤 대통령이)자진 하야가 됐던 탄핵이 됐던, 책임을 져서 온 국민에게 행복하고 서로 도움이 되고 축복이 되는 연말을 돌려주길 바란다. 조속히 해결하라”고 소신 발언을 이어갔지만, 주연을 맡은 이정재는 입도 뻥끗하지 않았다. 지난해 말 한동훈 대표와 ‘갈비 회동’까지 나서며 친분을 자랑했던 터라 그의 이야기에 모두 주목했지만, 그는 침묵으로 의혹을 외면한 셈이다.

 


부당거래 의혹과 한동훈 대표 뿐만 아니라 그의 발목을 잡는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이다. ‘청담부부’라고 불릴 만큼 절친한 사이이면서도 아티스크 컴퍼니,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의 또 다른 수장 정우성이 최근 혼외자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회사에 타격을 입혔다. 이 때문에 한때 아티스트 유나이티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이 됐던 탑이 ‘오겜2’로 복귀하는 것을 두고 이정재와 친분으로 캐스팅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었다. 물론 소속사 측에선 이를 부인하며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이라고 해명했지만, 탑 캐스팅을 불편하게 느끼는 이들은 의혹의 시선을 아직까지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건 오직 ‘오겜2’ 공개다. 이례적으로 공개도 되기 전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드라마상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까지 해 작품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오겜2’가 이정재 앞길에 환한 빛이 되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0636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3 05.15 21,4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5,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6,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7,8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544 이슈 발이 짧은 기니피그가 옆으로 누워서 자면 발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했는데 둥둥 떠 있는 영상 10:58 222
3069543 이슈 빙빙 돌아가는 회전강지처럼 2 10:56 139
3069542 이슈 강아지 비장의 스킬 <풍차 돌리기> 를 외치면 개큰풍차돌려줌 1 10:55 231
3069541 이슈 결국 이안대군은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마스코트 노릇은 하기 싫고 왕실재산은 자기 걸로 돌려서 펑펑 쓰고 싶은 거였구나. 왕실폐지했는데 왕실재산으로 재단을 만들고 자기가 그 재단 이사인지 이사장인지를 한다는 거잖아 지금?!! 22 10:54 963
3069540 유머 겜알못이라도 커뮤하면 1개 이상 무조건 아는 단어들을 만든 게임 6 10:53 389
3069539 이슈 벤앤제리스 창업자 대박이다....;; 22 10:52 1,727
3069538 이슈 둘이 술마시다 말도 없이 사라진 친구 1 vs 2 21 10:52 474
3069537 기사/뉴스 대만 국민 양안전쟁 발생 시 참전의향 9 10:52 568
3069536 이슈 재능이 남다른 직원들 [봉주르빵집] 2화 하이라이트 10:51 223
3069535 기사/뉴스 [단독]정부, 공공기관에 ‘구내식당 휴무 확대’ 공문…경영평가시 인센티브 반영 추진 57 10:50 995
3069534 이슈 디자인 논란됐던 알디원 응원봉 실물..jpg 22 10:47 2,171
3069533 이슈 @고양이는 성묘가되어도 아기의 얼굴비율과 닮아서 사람이 평생귀여움을 느낄수밖에없다는 이야기를봤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신기하네.. 20 10:46 1,578
3069532 이슈 [kbo] 선수들한테 쌍욕하는 시구자 6 10:46 1,681
3069531 이슈 오늘자 뉴욕에서 켈시랑 함께 찍힌 테일러 스위프트.jpg 7 10:46 883
3069530 이슈 진짜 백인들 가득한 모임 가잖아? 그러면 뭐랄까... 찰랑이는 푸딩 겉 면에 홀러 떠있는 기분이 듦. 다들 한 층 밑에 있는데 나 혼자만 거기 못 들어감. 찰랑거려서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안됨. 21 10:45 2,022
3069529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X변우석, 자체 최고 13.8% 찍고 해피엔딩 8 10:43 391
3069528 이슈 제주 배경 드라마에서 4.3을 소거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입니다. 애초에 정치라는 것이 어느 것을 보여줄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느 것을 보여주지 않을 것인가도 정치입니다. 43 10:41 2,237
3069527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동북공정 정리 8 10:40 1,102
3069526 유머 강아지 배추 뜯어먹는 소리 6 10:40 582
3069525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출연한 배우들이 직접 사과문 쓰고 공개된 회차들 전부 폐기해야함 몇년 전에 조선구마사도 역사왜곡 논란으로 해외판권 계약해지되고 이유비 박성훈 장동윤 등 출연한 배우들도 다 사과문 올렸었음 67 10:40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