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도 부활
5,062 38
2024.12.12 18:13
5,062 38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출판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을 불러왔던 ‘느낌표-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웹 예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 속 코너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웹 예능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일고 있는 독서 붐을 이어가기 위해 MBC와 교보문고가 협의 하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팀에서 웹 예능을 기획하고 있는 단계로 공개 일정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 홀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예상치 못한 쾌거에 다시금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돌아온다는 소식이 반갑다.


교보문고는 12월 말께 디지털 콘텐츠의 일환으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MBC와 손을 잡고 웹 예능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독서 촉진 활동을 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12874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53 04.18 49,8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0,4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8,0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7,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5,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7,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4,2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4,9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0,8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51,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26 기사/뉴스 "왜 키높이 구두를"vs"눈썹 문신 1호"…'B급 질문' 공방 1 21:29 191
347825 기사/뉴스 내연녀 숨지기 전 “죽어라” 협박한 경찰간부, 파면 취소 소송서 패소 6 21:24 415
347824 기사/뉴스 "관저 내 수영장 있다"…尹 일주일간 수돗물 228톤 쓴 이유는? 14 21:24 1,566
347823 기사/뉴스 "'尹 정부 강행 AI디지털교과서, 한 달 만에 56억원 혈세 증발" 9 21:12 907
347822 기사/뉴스 “빨리 먹어라” 식사시간 '30분 제한' 식당 논란 23 21:09 2,267
347821 기사/뉴스 [단독]국민연금, 한화에어로 유증 문제제기...비공개 대화기업 지정 논의 21:02 441
347820 기사/뉴스 ‘류진 아들’ 찬호 폭풍성장, 아이돌 센터 비주얼…BTS 뷔 닮았네 48 21:00 3,800
347819 기사/뉴스 "한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프란치스코, 각별했던 한국과의 인연 2 20:54 656
347818 기사/뉴스 "사람에 충성 않는다"‥윤 전 대통령에게 '돌려준' 대대장 10 20:50 823
347817 기사/뉴스 한동훈 후원금 11시간만에 한도 채워…소액 후원자 94% 38 20:48 2,666
347816 기사/뉴스 얼굴 바꾼 권익위‥'사면초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5 20:46 703
347815 기사/뉴스 [JTBC 단독] '건진법사 게이트' 추적...검찰, 윤 부부-통일교 만남 주선 추궁 6 20:43 574
347814 기사/뉴스 "아이 안 낳는 여성 감옥 가야" 남성 교사 수업 중 '막말' 22 20:39 1,009
347813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김용원, 이번엔 담당 국·과장 회의장 입장 막아 7 20:34 911
347812 기사/뉴스 어제 바티칸에 모인 신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교황 22 20:32 4,304
347811 기사/뉴스 국제 마약 조직 연루...한·중·일 해역서 '코카인 전달' 시도 4 20:25 734
347810 기사/뉴스 '윤석열 장모'와 통화한 건진법사‥'정치 브로커' 역할 어디까지? 6 20:24 375
347809 기사/뉴스 "대행과 대통령은 차이 없다"며 '방위비 재협상' 거론한 한덕수 55 20:19 1,462
347808 기사/뉴스 [단독]이재명, 신변보호 강화 요청…경찰 3명 늘린다 216 20:16 16,117
347807 기사/뉴스 나랏돈으로 캣타워 구입‥"행안부, 정권 바뀌면 계약서 봐라" 6 20:1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