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도 부활
2,755 38
2024.12.12 18:13
2,755 38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출판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을 불러왔던 ‘느낌표-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웹 예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 속 코너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웹 예능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일고 있는 독서 붐을 이어가기 위해 MBC와 교보문고가 협의 하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팀에서 웹 예능을 기획하고 있는 단계로 공개 일정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 홀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예상치 못한 쾌거에 다시금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돌아온다는 소식이 반갑다.


교보문고는 12월 말께 디지털 콘텐츠의 일환으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MBC와 손을 잡고 웹 예능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독서 촉진 활동을 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12874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55 12.10 33,5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6,2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6,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2,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33,0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5,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0,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424 기사/뉴스 경찰 무전 녹취로 재구성한 ‘서울의 밤’_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아닌 ‘계엄군의 길잡이’였다 7 20:48 403
322423 기사/뉴스 부산시의원 '尹 하야' 발언에, "국회 할 얘기를 여기서 왜 하노?" 20 20:43 1,372
322422 기사/뉴스 상인들 尹 지우기 "부산 깡통시장 떡볶이는 죄가 없습니다" | 모다뉴스🤲 4 20:42 1,209
322421 기사/뉴스 野 "요소수 중국 의존도 文 71%→尹 91%… 2년간 뭐했나" (작년기사) 36 20:40 1,183
322420 기사/뉴스 [mbc] 국회 앞 2030 여성들..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38 20:38 2,625
322419 기사/뉴스 "제정신 아냐‥뻔뻔 후안무치" 분노한 시민들 거리로 20:38 467
322418 기사/뉴스 "책임 없는 변명만"‥부·울·경 시민 분노 20:31 867
322417 기사/뉴스 "尹 탄핵 헌재 심리 종결, 4주도 가능하다…구속 가능성도" 전망 21 20:25 1,723
322416 기사/뉴스 일본프로축구, 유럽 거점으로 런던에 'J리그 유럽' 설립 2 20:23 693
322415 기사/뉴스 [단독] '결심실 회의' 안보실 2차장 · 국방비서관 참석 / 민주당은 그 회의에서 제2의 계엄가능성 의심 5 20:15 1,762
322414 기사/뉴스 [단독] 국방장관 재지명 시도…군 통수권 행사? 22 20:08 2,944
322413 기사/뉴스 국힘 한기호 국방부장관 고사 95 20:07 14,483
322412 기사/뉴스 [단독]서울경찰청장, 계엄 2시간 전 “국회에 기동대 보내라” 지시 9 19:53 1,271
322411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네 번째 담화‥망상의 29분 11 19:50 2,282
322410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707특임단 간부와 골프 라운딩…넉 달 전 김용현이 조율 27 19:50 2,433
322409 기사/뉴스 [단독]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투입 계엄군 지원 정황 20 19:42 2,191
322408 기사/뉴스 [단독]대통령실, ‘내란’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 요청할 듯 41 19:38 4,238
322407 기사/뉴스 '계엄군 장악 기관에 MBC 포함' 문건에‥"윤석열의 사적 복수 의지" 19:33 435
322406 기사/뉴스 [단독] 계엄 당시 민주당사에 경찰 투입 장면 확보...대통령 지시였나 26 19:31 2,628
322405 기사/뉴스 [단독] 계엄 당시 민주당사에 경찰 투입 장면 확보...대통령 지시였나 3 19:29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