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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김여사 종묘 차담회 손님은 "미국 화가 가족"…'사적 이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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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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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2271?sid=100

취재 결과, 차담회에 참석한 인사는 미국 유명 미술작가의 가족이라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2015년 이 작가의 작품전이 서울에서 열렸는데, 당시 주관사는 코바나콘텐츠였습니다.


규정상 이런 유산에서의 행사는 국가원수 방문 정도에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차담회를 위해선 사용 허가도, 사용료 지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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