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장갑차 물새고 GPS 오류"…계엄에 전방 대비태세도 '와르르'
2,027 16
2024.12.12 17:52
2,027 16

군 관계자는 "최근 120㎜ 자주박격포에 물이 새면서 볼트가 부식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면서 "GPS 오류는 물론 통신제어기 고장, 보안모듈 오류 등으로 전투장비 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투장비 고장은 물론 현재 군의 지휘체계는 사실상 마비 상태다. 계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구속됐고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중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중장) 등이 연이어 검찰과 경찰 등의 조사를 받고 있어서다.


특전사, 방첩사, 수방사 등은 모두 대북 작전을 담당하는 부대다. 또 계엄 사태 이후 병력 이동이나 여단급 이상 대규모 훈련이 이뤄질 경우 '정치적 오해'를 받을 수 있어 훈련도 축소 또는 자제하는 양상이다.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중장)도 지난 7일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계엄 상황을 고려해 이를 취소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833?sid=100


국방은 보수라더니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54 12.10 33,3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5,3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6,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2,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31,6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5,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0,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534 이슈 서울시와 kt중계기에 잡힌 뜨거웠던 지난주 토요일 여의도의 밤 (w. 2030여성) 20:44 11
2575533 기사/뉴스 부산시의원 '尹 하야' 발언에, "국회 할 얘기를 여기서 왜 하노?" 20:43 122
2575532 팁/유용/추천 국회에서 쉬는 시간 게임하고 쉬었던 공군 장성 김제출신이었음 3 20:43 563
2575531 이슈 [MBC] 또래의 세월호, 이태원 두번의 참사를 겪으며 탄핵시위에 앞서게 된 MZ세대 11 20:43 415
2575530 기사/뉴스 상인들 尹 지우기 "부산 깡통시장 떡볶이는 죄가 없습니다" | 모다뉴스🤲 2 20:42 504
2575529 이슈 MBC직원들 이번주 토요일 집회 참여 예정 10 20:41 903
2575528 이슈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재인 대통령 69 20:40 3,723
2575527 이슈 [MBC] 지난 국회 앞 집회 17시 기준 남녀, 나이별 인구 차이 16 20:40 1,001
2575526 기사/뉴스 野 "요소수 중국 의존도 文 71%→尹 91%… 2년간 뭐했나" (작년기사) 21 20:40 660
2575525 이슈 [단독] 조지호 "일방 지시 쏟아내…아내에게 '대통령 이상하다' 푸념" 5 20:39 1,009
2575524 기사/뉴스 [mbc] 국회 앞 2030 여성들..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32 20:38 1,835
2575523 기사/뉴스 "제정신 아냐‥뻔뻔 후안무치" 분노한 시민들 거리로 20:38 341
2575522 이슈 SBS에서 공개한 친윤계 국회의원들의 앞으로의 계획 50 20:38 2,264
2575521 이슈 친한계 의원 : 친윤계, 탄핵 찬성 뒤 한동훈 배신자 프레임 씌울 가능성 있음 7 20:38 623
2575520 정보 노무현 박근혜 윤석열 탄핵사유 30 20:37 2,618
2575519 이슈 "탄핵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 선언"...외신들도 경악한 '대통령 담화' 4 20:37 478
2575518 이슈 핫게간 서문시장 상인말고 다른 상인분 인터뷰.jpg 50 20:35 3,975
2575517 이슈 강명구 국회의원 페이스북 29 20:35 1,806
2575516 이슈 실시간 더쿠 슼글 집회에 소개됨 138 20:34 12,906
2575515 정보 "군부세력과 피 흘리도록 싸워서 투표권 찾아왔더니 국민들은 그 투표권으로 노태우를 뽑더라." 6 20:33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