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장갑차 물새고 GPS 오류"…계엄에 전방 대비태세도 '와르르'
2,288 16
2024.12.12 17:52
2,288 16

군 관계자는 "최근 120㎜ 자주박격포에 물이 새면서 볼트가 부식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면서 "GPS 오류는 물론 통신제어기 고장, 보안모듈 오류 등으로 전투장비 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투장비 고장은 물론 현재 군의 지휘체계는 사실상 마비 상태다. 계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구속됐고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중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중장) 등이 연이어 검찰과 경찰 등의 조사를 받고 있어서다.


특전사, 방첩사, 수방사 등은 모두 대북 작전을 담당하는 부대다. 또 계엄 사태 이후 병력 이동이나 여단급 이상 대규모 훈련이 이뤄질 경우 '정치적 오해'를 받을 수 있어 훈련도 축소 또는 자제하는 양상이다.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중장)도 지난 7일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계엄 상황을 고려해 이를 취소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833?sid=100


국방은 보수라더니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562 03.03 16,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6,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2,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3,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5,3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40,6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0663 이슈 계엄때 707이 지하통로 갔는데 이재명대표님 통과하고 나서 5분 뒤에 왔다고.. 2 12:17 266
2650662 유머 에스파 닝닝 반응 좋은 콘서트 엔딩...twt 12:17 136
2650661 이슈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김동준.jpg 12:16 190
2650660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4 12:16 134
2650659 이슈 현재 매우 심각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잔디 상태 33 12:14 1,197
2650658 이슈 칼퇴한다고 꼽주는 동기 상사에게 사이다 날리는 워킹맘ㅋㅋㅋ 12:13 625
2650657 정보 펭수, 이달의 포카 🐧💙 12:13 116
2650656 이슈 변우석 x 디스커버리 SS25 새로운 화보컷 🌿 10 12:12 208
2650655 이슈 꼭 음방 돌아줬으면 하는 하츠투하츠 수록곡 <Butterflies> 2 12:11 146
2650654 이슈 경찰 "탄핵선고일 최악 상황 대비…필요시 삼단봉·캡사이신" 3 12:09 370
2650653 이슈 《퇴마록》 3️⃣0️⃣만 관객 ㅊㅋㅊㅋ🎉😆✨️ 37 12:08 629
2650652 기사/뉴스 [단독] 23개월 아기 두고 PC방 게임‥숨진 아기 부모 '아동학대' 혐의 입건 9 12:06 494
2650651 이슈 오늘자 파리패션위크 출국하는 스트레이 키즈 승민.jpg 9 12:06 615
2650650 이슈 서울시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하수도 요금을 매년 9.5%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6 12:05 1,332
2650649 유머 니네가 재벌 애인을 사겻는데 걔네 엄마가 헤어지라고 125 12:03 7,506
2650648 기사/뉴스 '핑계고' 유재석 흐뭇하겠네..이동욱X이광수 '이혼보험' 31일 첫방[공식] 6 12:03 487
2650647 이슈 NCT 텐 TEN The 2nd Mini Album 【STUNNER】 ➫ 2025.03.24 6PM (KST) 5 12:02 242
2650646 이슈 하츠투하츠 데뷔 첫 화보 공개.jpg (DAZED) 27 12:01 1,171
2650645 기사/뉴스 대경선 개통 효과…구미 금오산 시내버스 이용객 2.46배 증가 3 12:01 365
2650644 이슈 [속보]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 아버지 협박에 흉기로 찌른 여고생 44 11:58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