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정국 피해막심' 中企계, 이재명에 SOS "특단의 대책 필요"
18,906 239
2024.12.12 17:51
18,906 239
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민생현안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했고 경영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의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제계는 민주당에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사례를 전하며 소비심리 회복과 대외 신인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상공인은 생계를 넘어 생존까지 걱정하고 수출 중소기업은 해외 거래처를 잃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비상경제점검회의'에 경제계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야·정과 경제계가 힘을 모아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6295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223 00:06 5,7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6,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2,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3,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5,3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9,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461 기사/뉴스 '핑계고' 유재석 흐뭇하겠네..이동욱X이광수 '이혼보험' 31일 첫방[공식] 12:03 61
337460 기사/뉴스 대경선 개통 효과…구미 금오산 시내버스 이용객 2.46배 증가 1 12:01 111
337459 기사/뉴스 [단독] 'FA' 조인성, 소속사 직접 만든다...신생 엔터社 설립 15 11:48 1,323
337458 기사/뉴스 북미서도 통했다...CJ ENM, 글로벌 콘텐츠 파워 증명 11:45 361
337457 기사/뉴스 이찬원 경악 “27만원 내고 왜 저런 짓 하냐” (톡파원)[TV종합] 3 11:45 1,249
337456 기사/뉴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경쟁력을 위해 잔디 개선 필수" 15 11:39 486
337455 기사/뉴스 직원 실수로 11경 8500조원 고객에게 입금 50 11:33 4,745
337454 기사/뉴스 공수처 "尹 영장 관련 의혹, 압수수색으로 모두 해소됐다" 20 11:30 1,339
33745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알엠, 전역 D-99.."달력에 X자 치고 있어" 7 11:30 705
337452 기사/뉴스 "거의 문맹 수준의 식견"…이재명, 엔비디아 발언 비판에 반박 13 11:27 2,250
337451 기사/뉴스 [단독]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7 11:22 1,757
337450 기사/뉴스 김남길, 팬 납치설 나온 310분 팬미팅 “또 만나자” 45 11:21 2,574
337449 기사/뉴스 [속보]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 아버지 협박에 흉기로 찌른 여고생 151 11:21 10,652
337448 기사/뉴스 인천시, 구직 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5 11:19 1,087
337447 기사/뉴스 "난 게이드래곤" 홍석천, 지드래곤 향한 러브콜 "얼른 시간 빼줘" 7 11:14 859
337446 기사/뉴스 '휴학 동참 압박' 의혹...경찰,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 3 11:14 592
337445 기사/뉴스 지드래곤X크멋, 9일 미디어 전시회 개최…홀로그램·AI·VR 등 뉴테크 활용 7 11:11 473
337444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들, 돌아오라…1년 더 휴학은 부작용 커” 의대학장단 호소 17 11:07 935
337443 기사/뉴스 “40세까지 현역, 당연한 줄 알더라" 리그 큰형의 일침...“그냥 되는게 어디있나" [Ss오키나와in] 1 11:05 881
337442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하츠투하츠, ‘더쇼’ 무대 선다 2 11:02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