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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한때 유명했던 "철수맛"을 본 사람들이 평가하는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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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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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준석 "이제야 '철수 맛 좀 봐라' 라는 뜻 이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네티즌들이 '철수 맛 좀 봐라'고 한 뜻을 이제야 알겠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해 이준석은 사진 첨부 안함)

 

 

2. 박지원 "안철수에 세 번 속지 말고…6인방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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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저는 안철수에게 한번 속아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를 했던 잘못을 사과했다"며 "DJ께서는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쁘지만 같은 사람 같은 일로 2번, 3번 속으면 그 당한 사람이 바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3. 윤여준 “안철수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연기력 많이 늘었다” 맹비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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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의장은 안철수 의원이 김한길 대표와 둘이서만 얘기를 나눴을 가능성에 대해 “그랬을 리가 없다. 일이 그렇게 안된다”며 “나한테 그렇게 수도 없이 새 정치를 다짐하더니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4. 장진영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미국행’ 안철수, 또 책임 회피”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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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동작구청장 후보였던 장진영 변호사는 17일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딸의 박사학위 수여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역사의 어느 전쟁에서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 가족 만나러 외국에 가버린 사례가 있는가”라며 안 전 후보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안 후보님이 이 시점에 미국에 가신 것은 또 다시 책임을 회피하는 지도자의 이미지를 보이신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동지와 함께 울고 웃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5. 안철수 만난 의원들 “외계인과 대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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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전당대회를 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그의 출마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대면했으나 평행선만 달렸다. 회동 뒤 의원들은 안 전 대표를 “벽”, “외계인” 등에 빗대며 비판한 반면, 안 전 대표는 “(반대자들을) 계속 설득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6. 유성엽, 안철수에 “정치의 ABC도 모르면서 새 정치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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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은 13일(오늘) 통합 드라이브를 거는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정치의 ABC도 모르는 사람이 새 정치를 말한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통합반대파의 생각을 바꿀 확률은 제로"라고 말한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가슴으로 정치를 해야지, 꼼수로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전당대회가 뭔지도 모르면서 전당대회를 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7. 최대 피해자 문재인 모음

 

문재인, 안철수 찾았지만…40분째 '文전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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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탈당 한다고 해서 대화하려고 찾아감.

무려 40분이나 기다림.

12월 달인데 겨울인데..

 

이날 0시 58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안 전 대표 자택에 도착한 문 대표는 40여 분가량을 문 밖에서 기다렸지만, 짧은 인사만 나눌 수 있었다.

문 대표가 “만나서 대화로 풀자”는 취지로 이야기했지만 안 전 대표는 회동을 거부한 채 “아침에 맑은 정신에 만나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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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쯤 문재인 전 대통령 트위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철수는 제19대 대선 후보 토론 나와서 계속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이상한 질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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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제가 갑철수인가요?"

문 :  “안 후보는 방금 모두의 미래를 얘기하자고 해놓고 돌아서서 과거를 이야기하냐, 저는 이미 해명 끝났고 안 후보님 열심히 해명하시라”

 

*갑철수는 당시 안철수 부인이 보좌관들에게 갑질한 사건이 있어서 갑철수라고 불리던걸 자기가 저렇게 굳이 꺼내서 모르던 사람들도 갑질 사건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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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문 후보님,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문 : “항간에 그런 말도 있죠.”

안 : “문 후보님 생각이다.”

문 : “그게 제 생각입니다. 제 입으로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자꾸 떠도는 이야기 가지고 하니까.”

안 : “제가 2012년 후보를 양보했다. 이명박 정부 정권 연장 안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MB 아바타입니까.”

문 : “안 후보님,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십시오. 안 후보님의 사모님의 관한 의혹도 해명하십시오.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십시오. 저 문재인을 반대하기 위해 정치 하십니까.”

안 : “제가 MB 아바타가 아니라고 확인해주시는 거죠?”

문 : “하하하”

안 : “2012년 때도 그랬다. 알려지진 않았습니다만 독대를 하고, 제가 얘기를 드린 적 있다. 민주당에서 저를 MB 아바타로 소문을 유포했다, 막아줬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부탁드린 적도 있는데.”

문 : “아닙니다. 저는 2012년에 MB 아바타라고 들은 적 없다. 이번 선거에 부상할 때 그때 배후에 MB 측의 지원을 받는 거 아니냐라는….”

안 : “저는 2012년 그 때부터 시작됐다. 퍼트려지고 있다. 그것 뿐 아니라 공무원 임금을 30% 삭감한다든지 여러가지 가짜 뉴스가 퍼트려지고 있다. 가짜뉴스로 당선되면 바라지 않는 일 아니겠습니까.”

문 : “안 후보님. 이런 저런 SNS 공격 받는 거 말하는 모양인데. SNS상의 악의적 공격은 제가 여기 계신 후보님들 모두 다 합친 거 보다 더 많다. 제가 거기에 대해 안 후보님께 불평한 적 있나. 제가 인증을 해드릴까요?”

안 : “SNS 뿐 아닙니다. 문 후보의 측근인 전재수 의원이 제 딸 재산에 대해 계속 요구했다. 의혹이라고 증폭했다. 제대로 밝히고 나서는 이런 방법이 없다. (전 의원에게) 사과하라고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문 : “검증했으면 의혹에 해명하셨으면 된거죠. 그게 대선 후보가 거쳐야 될 과정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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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이거말고도 피해자가 꽤 있는걸로 알지만.. 생략.

이상 어느 정도인지 안철수와 만나서 대화해보고 싶은 무묭의 더쿠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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