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한때 유명했던 "철수맛"을 본 사람들이 평가하는 안철수
7,929 51
2024.12.12 17:32
7,929 51

1. 이준석 "이제야 '철수 맛 좀 봐라' 라는 뜻 이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네티즌들이 '철수 맛 좀 봐라'고 한 뜻을 이제야 알겠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해 이준석은 사진 첨부 안함)

 

 

2. 박지원 "안철수에 세 번 속지 말고…6인방 돌아오라"

 

tgITWO

박 의원은 "저는 안철수에게 한번 속아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를 했던 잘못을 사과했다"며 "DJ께서는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쁘지만 같은 사람 같은 일로 2번, 3번 속으면 그 당한 사람이 바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3. 윤여준 “안철수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연기력 많이 늘었다” 맹비난 왜?

 

eGQISL

윤여준 의장은 안철수 의원이 김한길 대표와 둘이서만 얘기를 나눴을 가능성에 대해 “그랬을 리가 없다. 일이 그렇게 안된다”며 “나한테 그렇게 수도 없이 새 정치를 다짐하더니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4. 장진영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미국행’ 안철수, 또 책임 회피” 작심 비판

 

tRRyvH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동작구청장 후보였던 장진영 변호사는 17일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딸의 박사학위 수여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역사의 어느 전쟁에서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 가족 만나러 외국에 가버린 사례가 있는가”라며 안 전 후보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안 후보님이 이 시점에 미국에 가신 것은 또 다시 책임을 회피하는 지도자의 이미지를 보이신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동지와 함께 울고 웃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5. 안철수 만난 의원들 “외계인과 대화한듯”

 

YJrFgE

8·27 전당대회를 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그의 출마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대면했으나 평행선만 달렸다. 회동 뒤 의원들은 안 전 대표를 “벽”, “외계인” 등에 빗대며 비판한 반면, 안 전 대표는 “(반대자들을) 계속 설득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6. 유성엽, 안철수에 “정치의 ABC도 모르면서 새 정치 말해”

 

VdUcYq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은 13일(오늘) 통합 드라이브를 거는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정치의 ABC도 모르는 사람이 새 정치를 말한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통합반대파의 생각을 바꿀 확률은 제로"라고 말한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가슴으로 정치를 해야지, 꼼수로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전당대회가 뭔지도 모르면서 전당대회를 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7. 최대 피해자 문재인 모음

 

문재인, 안철수 찾았지만…40분째 '文전박대'

 

VKKBl

안철수가 탈당 한다고 해서 대화하려고 찾아감.

무려 40분이나 기다림.

12월 달인데 겨울인데..

 

이날 0시 58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안 전 대표 자택에 도착한 문 대표는 40여 분가량을 문 밖에서 기다렸지만, 짧은 인사만 나눌 수 있었다.

문 대표가 “만나서 대화로 풀자”는 취지로 이야기했지만 안 전 대표는 회동을 거부한 채 “아침에 맑은 정신에 만나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DAHqDT

 

이 시기쯤 문재인 전 대통령 트위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철수는 제19대 대선 후보 토론 나와서 계속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이상한 질문함.

 

KxFZlh

 

안 : "제가 갑철수인가요?"

문 :  “안 후보는 방금 모두의 미래를 얘기하자고 해놓고 돌아서서 과거를 이야기하냐, 저는 이미 해명 끝났고 안 후보님 열심히 해명하시라”

 

*갑철수는 당시 안철수 부인이 보좌관들에게 갑질한 사건이 있어서 갑철수라고 불리던걸 자기가 저렇게 굳이 꺼내서 모르던 사람들도 갑질 사건을 알게 됨.

 

 

yvjWMV

 

안 : "문 후보님,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문 : “항간에 그런 말도 있죠.”

안 : “문 후보님 생각이다.”

문 : “그게 제 생각입니다. 제 입으로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자꾸 떠도는 이야기 가지고 하니까.”

안 : “제가 2012년 후보를 양보했다. 이명박 정부 정권 연장 안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MB 아바타입니까.”

문 : “안 후보님,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십시오. 안 후보님의 사모님의 관한 의혹도 해명하십시오.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십시오. 저 문재인을 반대하기 위해 정치 하십니까.”

안 : “제가 MB 아바타가 아니라고 확인해주시는 거죠?”

문 : “하하하”

안 : “2012년 때도 그랬다. 알려지진 않았습니다만 독대를 하고, 제가 얘기를 드린 적 있다. 민주당에서 저를 MB 아바타로 소문을 유포했다, 막아줬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부탁드린 적도 있는데.”

문 : “아닙니다. 저는 2012년에 MB 아바타라고 들은 적 없다. 이번 선거에 부상할 때 그때 배후에 MB 측의 지원을 받는 거 아니냐라는….”

안 : “저는 2012년 그 때부터 시작됐다. 퍼트려지고 있다. 그것 뿐 아니라 공무원 임금을 30% 삭감한다든지 여러가지 가짜 뉴스가 퍼트려지고 있다. 가짜뉴스로 당선되면 바라지 않는 일 아니겠습니까.”

문 : “안 후보님. 이런 저런 SNS 공격 받는 거 말하는 모양인데. SNS상의 악의적 공격은 제가 여기 계신 후보님들 모두 다 합친 거 보다 더 많다. 제가 거기에 대해 안 후보님께 불평한 적 있나. 제가 인증을 해드릴까요?”

안 : “SNS 뿐 아닙니다. 문 후보의 측근인 전재수 의원이 제 딸 재산에 대해 계속 요구했다. 의혹이라고 증폭했다. 제대로 밝히고 나서는 이런 방법이 없다. (전 의원에게) 사과하라고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문 : “검증했으면 의혹에 해명하셨으면 된거죠. 그게 대선 후보가 거쳐야 될 과정인 것이죠.”

 

 

 

 

UoZmu

안철수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이거말고도 피해자가 꽤 있는걸로 알지만.. 생략.

이상 어느 정도인지 안철수와 만나서 대화해보고 싶은 무묭의 더쿠가 올림...

 

목록 스크랩 (1)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96 04.21 27,7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5,7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1,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6,1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0,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1,4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9,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0,7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925 이슈 리트리버 : 언니 내꿈은 안내견이야. 나 떠나도 돼??? 7 22:22 327
2694924 이슈 시골 아기 검둥강아지(소리 필수) 2 22:21 218
2694923 이슈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3편 첫 예고편 공개 4 22:20 156
2694922 이슈 오늘자 달려라석진, 화려했던 라인업(투바투,엔하이픈,손동표)과 그렇지못한 프로그램 2 22:19 310
2694921 이슈 코첼라에서 응원법 떼창이 들렸다는 아이돌 22:18 738
2694920 이슈 오늘 IMF가 발표한 세계 주요 국가 경제 성장률 예상치 4 22:18 483
2694919 유머 일터에서 연애하는 사람 특징 by퀸가비 7 22:18 819
2694918 유머 [KBO] 삼성 김헌곤이 KIA 김선빈에게 받았던 조언.jpg 9 22:17 696
2694917 이슈 바보 온달은 백인일지도 모른다는 가설.jpg 19 22:17 1,824
2694916 기사/뉴스 까끌해도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나온 건강식품 ‘충격’ 22:17 736
2694915 기사/뉴스 [속보] IMF, 한국 성장률 1%로 대폭 낮춰···‘관세전쟁’ 여파, 주요국 중 최대폭 하락 1 22:17 227
2694914 유머 지방촌놈인데 서울 출퇴근 이거 진짜냐? 구라치지마라 18 22:16 1,545
2694913 이슈 자본주의의 진면목 3 22:16 560
2694912 기사/뉴스 [단독]미아역 마트 흉기난동범, 범행 후 버젓이 담배까지…1명 사망·1명 부상 11 22:15 1,158
2694911 이슈 더보이즈가 부른 사랑빛... 15 22:15 299
2694910 이슈 TWS(투어스)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4K) | STUDIO CHOOM ORIGINAL 4 22:15 151
2694909 유머 엄마가 뜨개질한 수세미 귀엽다고 했는데...jpg 14 22:14 2,760
2694908 기사/뉴스 ‘간 큰 10대들’ 벽돌로 편의점 부수고 훔친 물건이 1 22:13 519
2694907 이슈 통일교가 건진법사에게 건넨 김건희 선물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12 22:13 1,972
2694906 이슈 '바라 봄'이란 노래를 보내줬더니, ‘이거, 나 아니면 누가 하니?’ 라는 답변이 왔다. 4 22:12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