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한때 유명했던 "철수맛"을 본 사람들이 평가하는 안철수
6,995 50
2024.12.12 17:32
6,995 50

1. 이준석 "이제야 '철수 맛 좀 봐라' 라는 뜻 이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네티즌들이 '철수 맛 좀 봐라'고 한 뜻을 이제야 알겠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해 이준석은 사진 첨부 안함)

 

 

2. 박지원 "안철수에 세 번 속지 말고…6인방 돌아오라"

 

tgITWO

박 의원은 "저는 안철수에게 한번 속아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를 했던 잘못을 사과했다"며 "DJ께서는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쁘지만 같은 사람 같은 일로 2번, 3번 속으면 그 당한 사람이 바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3. 윤여준 “안철수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연기력 많이 늘었다” 맹비난 왜?

 

eGQISL

윤여준 의장은 안철수 의원이 김한길 대표와 둘이서만 얘기를 나눴을 가능성에 대해 “그랬을 리가 없다. 일이 그렇게 안된다”며 “나한테 그렇게 수도 없이 새 정치를 다짐하더니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4. 장진영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미국행’ 안철수, 또 책임 회피” 작심 비판

 

tRRyvH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동작구청장 후보였던 장진영 변호사는 17일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딸의 박사학위 수여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역사의 어느 전쟁에서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 가족 만나러 외국에 가버린 사례가 있는가”라며 안 전 후보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안 후보님이 이 시점에 미국에 가신 것은 또 다시 책임을 회피하는 지도자의 이미지를 보이신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동지와 함께 울고 웃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5. 안철수 만난 의원들 “외계인과 대화한듯”

 

YJrFgE

8·27 전당대회를 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그의 출마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대면했으나 평행선만 달렸다. 회동 뒤 의원들은 안 전 대표를 “벽”, “외계인” 등에 빗대며 비판한 반면, 안 전 대표는 “(반대자들을) 계속 설득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6. 유성엽, 안철수에 “정치의 ABC도 모르면서 새 정치 말해”

 

VdUcYq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은 13일(오늘) 통합 드라이브를 거는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정치의 ABC도 모르는 사람이 새 정치를 말한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통합반대파의 생각을 바꿀 확률은 제로"라고 말한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가슴으로 정치를 해야지, 꼼수로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전당대회가 뭔지도 모르면서 전당대회를 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7. 최대 피해자 문재인 모음

 

문재인, 안철수 찾았지만…40분째 '文전박대'

 

VKKBl

안철수가 탈당 한다고 해서 대화하려고 찾아감.

무려 40분이나 기다림.

12월 달인데 겨울인데..

 

이날 0시 58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안 전 대표 자택에 도착한 문 대표는 40여 분가량을 문 밖에서 기다렸지만, 짧은 인사만 나눌 수 있었다.

문 대표가 “만나서 대화로 풀자”는 취지로 이야기했지만 안 전 대표는 회동을 거부한 채 “아침에 맑은 정신에 만나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DAHqDT

 

이 시기쯤 문재인 전 대통령 트위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철수는 제19대 대선 후보 토론 나와서 계속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이상한 질문함.

 

KxFZlh

 

안 : "제가 갑철수인가요?"

문 :  “안 후보는 방금 모두의 미래를 얘기하자고 해놓고 돌아서서 과거를 이야기하냐, 저는 이미 해명 끝났고 안 후보님 열심히 해명하시라”

 

*갑철수는 당시 안철수 부인이 보좌관들에게 갑질한 사건이 있어서 갑철수라고 불리던걸 자기가 저렇게 굳이 꺼내서 모르던 사람들도 갑질 사건을 알게 됨.

 

 

yvjWMV

 

안 : "문 후보님,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문 : “항간에 그런 말도 있죠.”

안 : “문 후보님 생각이다.”

문 : “그게 제 생각입니다. 제 입으로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자꾸 떠도는 이야기 가지고 하니까.”

안 : “제가 2012년 후보를 양보했다. 이명박 정부 정권 연장 안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MB 아바타입니까.”

문 : “안 후보님,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십시오. 안 후보님의 사모님의 관한 의혹도 해명하십시오.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십시오. 저 문재인을 반대하기 위해 정치 하십니까.”

안 : “제가 MB 아바타가 아니라고 확인해주시는 거죠?”

문 : “하하하”

안 : “2012년 때도 그랬다. 알려지진 않았습니다만 독대를 하고, 제가 얘기를 드린 적 있다. 민주당에서 저를 MB 아바타로 소문을 유포했다, 막아줬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부탁드린 적도 있는데.”

문 : “아닙니다. 저는 2012년에 MB 아바타라고 들은 적 없다. 이번 선거에 부상할 때 그때 배후에 MB 측의 지원을 받는 거 아니냐라는….”

안 : “저는 2012년 그 때부터 시작됐다. 퍼트려지고 있다. 그것 뿐 아니라 공무원 임금을 30% 삭감한다든지 여러가지 가짜 뉴스가 퍼트려지고 있다. 가짜뉴스로 당선되면 바라지 않는 일 아니겠습니까.”

문 : “안 후보님. 이런 저런 SNS 공격 받는 거 말하는 모양인데. SNS상의 악의적 공격은 제가 여기 계신 후보님들 모두 다 합친 거 보다 더 많다. 제가 거기에 대해 안 후보님께 불평한 적 있나. 제가 인증을 해드릴까요?”

안 : “SNS 뿐 아닙니다. 문 후보의 측근인 전재수 의원이 제 딸 재산에 대해 계속 요구했다. 의혹이라고 증폭했다. 제대로 밝히고 나서는 이런 방법이 없다. (전 의원에게) 사과하라고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문 : “검증했으면 의혹에 해명하셨으면 된거죠. 그게 대선 후보가 거쳐야 될 과정인 것이죠.”

 

 

 

 

UoZmu

안철수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이거말고도 피해자가 꽤 있는걸로 알지만.. 생략.

이상 어느 정도인지 안철수와 만나서 대화해보고 싶은 무묭의 더쿠가 올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22 12.13 36,0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6,3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1,7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4,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0,9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2,1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7,5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9,7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0,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2751 정보 이번주 빌보드 200 최종예측 7 16:28 1,016
282750 정보 🏅2024年 써클차트 남성솔로 음반판매량 TOP 35【+α】(~11/30)🏅 3 16:00 602
282749 정보 🏅2024年 써클차트 여성그룹 음반판매량 TOP 50【+α】(~11/30)🏅 7 15:30 705
282748 정보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멜론 일간 순위.jpg 3 15:22 992
282747 정보 윤석열 취임 1주년 맞아 개장한 용산 어린이정원을 알아보자 33 14:55 4,579
282746 정보 여성의 권리신장을 위해 행동하는 “미우미우” 6 14:07 5,268
282745 정보 현재 '예고편' 하나로 전세계 영화 팬들한테 난리난 영화..............jpg 33 14:00 10,606
282744 정보 12/22 (일) 일본 예능 「행렬이 생기는 상담소」 미사모 MISAMO(TWICE) 출연 6 11:49 1,038
28274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2 10:38 945
282742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5 10:26 649
282741 정보 우리 구 의원님 문자보내심 2 10:17 6,198
282740 정보 241207 여의도 집회 참여자 비율 36 10:10 4,925
282739 정보 한겨레 민주주의 에디션 판다고함 45 10:02 8,900
282738 정보 Kb pay 퀴즈정답 23 10:00 2,037
282737 정보 안티페미(여성혐오)로 정치하는 이준석 같은 정치가는 이제 끝을 내야 됨 379 08:33 42,979
282736 정보 정청래 '빵억' 만든 이유.shorts 28 07:09 8,194
282735 정보 241207 여의도 탄핵 집회 참가자 비율 305 02:30 50,258
282734 정보 내일 9시 첫방송되는 방송 8 00:54 5,183
282733 정보 만두는 쪄먹는게 좋은이유 24 00:50 5,084
282732 정보 원덬이 오마이걸 이라는 걸그룹을 다시 알게된 계기 10 00:32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