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한때 유명했던 "철수맛"을 본 사람들이 평가하는 안철수
6,294 49
2024.12.12 17:32
6,294 49

1. 이준석 "이제야 '철수 맛 좀 봐라' 라는 뜻 이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네티즌들이 '철수 맛 좀 봐라'고 한 뜻을 이제야 알겠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해 이준석은 사진 첨부 안함)

 

 

2. 박지원 "안철수에 세 번 속지 말고…6인방 돌아오라"

 

tgITWO

박 의원은 "저는 안철수에게 한번 속아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를 했던 잘못을 사과했다"며 "DJ께서는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쁘지만 같은 사람 같은 일로 2번, 3번 속으면 그 당한 사람이 바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3. 윤여준 “안철수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연기력 많이 늘었다” 맹비난 왜?

 

eGQISL

윤여준 의장은 안철수 의원이 김한길 대표와 둘이서만 얘기를 나눴을 가능성에 대해 “그랬을 리가 없다. 일이 그렇게 안된다”며 “나한테 그렇게 수도 없이 새 정치를 다짐하더니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4. 장진영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미국행’ 안철수, 또 책임 회피” 작심 비판

 

tRRyvH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동작구청장 후보였던 장진영 변호사는 17일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딸의 박사학위 수여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역사의 어느 전쟁에서 패장이 패배한 부하들 놔두고 가족 만나러 외국에 가버린 사례가 있는가”라며 안 전 후보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안 후보님이 이 시점에 미국에 가신 것은 또 다시 책임을 회피하는 지도자의 이미지를 보이신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동지와 함께 울고 웃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5. 안철수 만난 의원들 “외계인과 대화한듯”

 

YJrFgE

8·27 전당대회를 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그의 출마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대면했으나 평행선만 달렸다. 회동 뒤 의원들은 안 전 대표를 “벽”, “외계인” 등에 빗대며 비판한 반면, 안 전 대표는 “(반대자들을) 계속 설득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6. 유성엽, 안철수에 “정치의 ABC도 모르면서 새 정치 말해”

 

VdUcYq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은 13일(오늘) 통합 드라이브를 거는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정치의 ABC도 모르는 사람이 새 정치를 말한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통합반대파의 생각을 바꿀 확률은 제로"라고 말한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가슴으로 정치를 해야지, 꼼수로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전당대회가 뭔지도 모르면서 전당대회를 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7. 최대 피해자 문재인 모음

 

문재인, 안철수 찾았지만…40분째 '文전박대'

 

VKKBl

안철수가 탈당 한다고 해서 대화하려고 찾아감.

무려 40분이나 기다림.

12월 달인데 겨울인데..

 

이날 0시 58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안 전 대표 자택에 도착한 문 대표는 40여 분가량을 문 밖에서 기다렸지만, 짧은 인사만 나눌 수 있었다.

문 대표가 “만나서 대화로 풀자”는 취지로 이야기했지만 안 전 대표는 회동을 거부한 채 “아침에 맑은 정신에 만나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DAHqDT

 

이 시기쯤 문재인 전 대통령 트위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철수는 제19대 대선 후보 토론 나와서 계속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이상한 질문함.

 

KxFZlh

 

안 : "제가 갑철수인가요?"

문 :  “안 후보는 방금 모두의 미래를 얘기하자고 해놓고 돌아서서 과거를 이야기하냐, 저는 이미 해명 끝났고 안 후보님 열심히 해명하시라”

 

*갑철수는 당시 안철수 부인이 보좌관들에게 갑질한 사건이 있어서 갑철수라고 불리던걸 자기가 저렇게 굳이 꺼내서 모르던 사람들도 갑질 사건을 알게 됨.

 

 

yvjWMV

 

안 : "문 후보님,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문 : “항간에 그런 말도 있죠.”

안 : “문 후보님 생각이다.”

문 : “그게 제 생각입니다. 제 입으로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자꾸 떠도는 이야기 가지고 하니까.”

안 : “제가 2012년 후보를 양보했다. 이명박 정부 정권 연장 안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MB 아바타입니까.”

문 : “안 후보님,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십시오. 안 후보님의 사모님의 관한 의혹도 해명하십시오.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십시오. 저 문재인을 반대하기 위해 정치 하십니까.”

안 : “제가 MB 아바타가 아니라고 확인해주시는 거죠?”

문 : “하하하”

안 : “2012년 때도 그랬다. 알려지진 않았습니다만 독대를 하고, 제가 얘기를 드린 적 있다. 민주당에서 저를 MB 아바타로 소문을 유포했다, 막아줬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부탁드린 적도 있는데.”

문 : “아닙니다. 저는 2012년에 MB 아바타라고 들은 적 없다. 이번 선거에 부상할 때 그때 배후에 MB 측의 지원을 받는 거 아니냐라는….”

안 : “저는 2012년 그 때부터 시작됐다. 퍼트려지고 있다. 그것 뿐 아니라 공무원 임금을 30% 삭감한다든지 여러가지 가짜 뉴스가 퍼트려지고 있다. 가짜뉴스로 당선되면 바라지 않는 일 아니겠습니까.”

문 : “안 후보님. 이런 저런 SNS 공격 받는 거 말하는 모양인데. SNS상의 악의적 공격은 제가 여기 계신 후보님들 모두 다 합친 거 보다 더 많다. 제가 거기에 대해 안 후보님께 불평한 적 있나. 제가 인증을 해드릴까요?”

안 : “SNS 뿐 아닙니다. 문 후보의 측근인 전재수 의원이 제 딸 재산에 대해 계속 요구했다. 의혹이라고 증폭했다. 제대로 밝히고 나서는 이런 방법이 없다. (전 의원에게) 사과하라고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문 : “검증했으면 의혹에 해명하셨으면 된거죠. 그게 대선 후보가 거쳐야 될 과정인 것이죠.”

 

 

 

 

UoZmu

안철수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이거말고도 피해자가 꽤 있는걸로 알지만.. 생략.

이상 어느 정도인지 안철수와 만나서 대화해보고 싶은 무묭의 더쿠가 올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00 12.10 33,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6,2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6,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2,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33,0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5,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0,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2642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20:47 87
282641 정보 노무현 박근혜 윤석열 탄핵사유 36 20:37 3,774
282640 정보 "군부세력과 피 흘리도록 싸워서 투표권 찾아왔더니 국민들은 그 투표권으로 노태우를 뽑더라." 8 20:33 1,087
282639 정보 윤석열 담화에 대한 민주당 정책위 입장 (예산, 법률 관련) 13 20:18 1,818
282638 정보 故 노무현 전대통령님 탄핵 가결시킬때 진짜 몸싸움으로 온몸으로 싸우면서 막았었음 356 20:06 27,906
282637 정보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멜론 일간 순위.jpg 14 19:55 3,140
282636 정보 한 유튜버의 3만칼로리 챌린지 27 19:43 4,925
282635 정보 네이버페이10원 31 19:30 2,313
282634 정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예언한 윤석열정부 15 19:18 3,804
282633 정보 난 노무현하면 임기 끝물에 노무현이 헬기나 청와대 시설 바꾸면서 원래 임기초 대통령은 헬기 같은 거 새로 바꾸는 것도 눈치 보이니까 임기말인 자기가 다 해주고 가야한다고 쓸고 닦고 새 물건 바꿔주던 다큐의 한장면이 머리에서 안 사라짐. 정작 이명박은 이 사람 죽이려고 수단 방법 안 가렸는데 166 19:14 11,220
282632 정보 오퀴즈 19시 정답 2 19:08 337
282631 정보 네이버페이 스토어 알림받기 추가 100원 14 19:01 1,387
282630 정보 (약혐주의) 요즘 해외에서 난리난 공포 게임.jpg 17 18:56 4,092
282629 정보 박선원TV 구독자 반나절만에 23만돌파 ㄷㄷ 83 18:44 14,772
» 정보 한때 유명했던 "철수맛"을 본 사람들이 평가하는 안철수 49 17:32 6,294
282627 정보 저속노화 선생님이 말하는 리더의 자질_뇌건강 절대 지켜! 술❌❌ 5 17:20 1,380
282626 정보 [AAA 2024 LINE-UP] Kentaro Sakaguchi 坂口健太郎 사카구치 켄타로 | Asia Artist Awards IN BANGKOK 1 17:17 572
282625 정보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가 민주주의를 배달합니다. 23 17:08 1,512
282624 정보 네이버페이 라이브 알림받기 추가 100원 12 17:01 1,479
282623 정보 현지에서 파급력 있는 만화 순위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25] 남성편&여성편 TOP10.jpg 9 16:4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