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尹담화 中도 뿔났다..."놀랍고 불쾌"
5,279 51
2024.12.12 17:20
5,279 51


중국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중국 간첩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놀랍고 불쾌하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상황에 주목했다"며 "한국 측의 언급에 깊은 놀라움과 불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이번 탄핵 정국 기간 이어진 입장 표명 질문에 '한국의 내정이므로 논평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말을 아꼈으나, 이날 윤 대통령이 중국을 직접 거명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오 대변인은 "한국 측이 내정 문제를 중국 관련 요인과 연관 지어 이른바 '중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꾸며내고, 정상적 경제·무역 협력을 먹칠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는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이롭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해 논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https://naver.me/xVBbhPEW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70 04.21 22,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8,4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7,0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57,1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08,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5,1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1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1,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7,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4,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267 유머 아 반려동물 산업 정말 치열하구나 1 13:37 125
2694266 기사/뉴스 '디렉터스컷' 측 마약투약 유아인 男배우상 후보 선정에 밝힌 입장 [이슈in] 2 13:36 223
2694265 이슈 대법원이 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면서, 결과가 6월 3일 대통령 선거 전에 나오기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사건은 사회적으로 파급력이 큰 중요 사건인 만큼 소부 사건보다 심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 13:36 131
2694264 유머 거북목 특징 4 13:34 709
2694263 이슈 <신병3>에 나온 원더걸스 유빈 1 13:34 638
2694262 이슈 이정후 어깨를 두드리는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님 4 13:33 809
2694261 이슈 영화 <하이파이브> 작품 정보 및 시놉시스 13:33 253
2694260 이슈 오리가 지나간 흔적🌸 2 13:33 387
2694259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여조비 대납 의혹' 핵심 인물 출국...측근에 "경선 이후 돌아오겠다" 2 13:32 279
2694258 이슈 ??? '저랑...커피 한잔 하실래요?' 9 13:31 669
2694257 기사/뉴스 지귀연, 尹엔 ‘특혜’ 증인은 ‘방치’.. 시민단체, 재구속 촉구 6 13:30 413
2694256 이슈 농심이 해외에서만 파는 돈코츠 라면.jpg 13:30 1,031
2694255 유머 알러지 검사를 해 보았다 23 13:29 1,912
2694254 이슈 현시점 거의 모든 tv예능에서 소환 중인 드라마.jpg 4 13:29 1,701
2694253 이슈 꽃 이불 덮고 자는 고양이 9 13:27 952
2694252 이슈 윤석열의 93분의 헛소리를 기록하던 법원직원이 정신적 충격을 받고 법원에 트라우마 치료를 요청했다네요. 24 13:27 2,726
2694251 기사/뉴스 '오라클 왕이 돌아왔다' 이정후 MIL전 1타점 쐐기 3루타 작렬→홈 팬들 열광+타율 0.329…샌프란시스코 5-2 역전승, 다저스 1경기 차 추격 13:27 247
2694250 기사/뉴스 대한민국 원내 제 2당 근황 7 13:27 1,012
2694249 이슈 80-90년대생들은 전부 알 거 같은 대한민국 여솔 레전드 9 13:25 1,030
2694248 유머 요즘 주식시장 요약 5 13:25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