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尹담화 中도 뿔났다..."놀랍고 불쾌"
4,632 51
2024.12.12 17:20
4,632 51


중국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중국 간첩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놀랍고 불쾌하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상황에 주목했다"며 "한국 측의 언급에 깊은 놀라움과 불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이번 탄핵 정국 기간 이어진 입장 표명 질문에 '한국의 내정이므로 논평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말을 아꼈으나, 이날 윤 대통령이 중국을 직접 거명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오 대변인은 "한국 측이 내정 문제를 중국 관련 요인과 연관 지어 이른바 '중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꾸며내고, 정상적 경제·무역 협력을 먹칠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는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이롭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해 논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https://naver.me/xVBbhPEW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583 03.03 21,4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6,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2,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3,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5,3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40,6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462 기사/뉴스 [단독] 23개월 아기 두고 PC방 게임‥숨진 아기 부모 '아동학대' 혐의 입건 9 12:06 495
337461 기사/뉴스 '핑계고' 유재석 흐뭇하겠네..이동욱X이광수 '이혼보험' 31일 첫방[공식] 6 12:03 488
337460 기사/뉴스 대경선 개통 효과…구미 금오산 시내버스 이용객 2.46배 증가 3 12:01 367
337459 기사/뉴스 [단독] 'FA' 조인성, 소속사 직접 만든다...신생 엔터社 설립 15 11:48 1,706
337458 기사/뉴스 북미서도 통했다...CJ ENM, 글로벌 콘텐츠 파워 증명 11:45 461
337457 기사/뉴스 이찬원 경악 “27만원 내고 왜 저런 짓 하냐” (톡파원)[TV종합] 3 11:45 1,613
337456 기사/뉴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경쟁력을 위해 잔디 개선 필수" 18 11:39 601
337455 기사/뉴스 직원 실수로 11경 8500조원 고객에게 입금 50 11:33 5,119
337454 기사/뉴스 공수처 "尹 영장 관련 의혹, 압수수색으로 모두 해소됐다" 21 11:30 1,527
33745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알엠, 전역 D-99.."달력에 X자 치고 있어" 8 11:30 828
337452 기사/뉴스 "거의 문맹 수준의 식견"…이재명, 엔비디아 발언 비판에 반박 13 11:27 2,500
337451 기사/뉴스 [단독]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7 11:22 1,941
337450 기사/뉴스 김남길, 팬 납치설 나온 310분 팬미팅 “또 만나자” 50 11:21 3,003
337449 기사/뉴스 [속보]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 아버지 협박에 흉기로 찌른 여고생 209 11:21 15,349
337448 기사/뉴스 인천시, 구직 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5 11:19 1,198
337447 기사/뉴스 "난 게이드래곤" 홍석천, 지드래곤 향한 러브콜 "얼른 시간 빼줘" 7 11:14 961
337446 기사/뉴스 '휴학 동참 압박' 의혹...경찰,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 3 11:14 636
337445 기사/뉴스 지드래곤X크멋, 9일 미디어 전시회 개최…홀로그램·AI·VR 등 뉴테크 활용 7 11:11 519
337444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들, 돌아오라…1년 더 휴학은 부작용 커” 의대학장단 호소 18 11:07 999
337443 기사/뉴스 “40세까지 현역, 당연한 줄 알더라" 리그 큰형의 일침...“그냥 되는게 어디있나" [Ss오키나와in] 1 11:05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