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방송3사 연말 무대 뜬다! 이번엔 ‘뉴진스’ 언급할까[스경X초점]
1,018 10
2024.12.12 17:15
1,018 10
ElFMyp

뉴진스가 방송 3사(KBS, SBS, MBC)의 연말 무대에 모두 참석한다. ‘뉴진스’라는 그룹명을 뺐긴 뉴진스가 이번 무대에서 또 다시 그룹명을 언급하지 않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방송 3사의 연말 무대에 모두 참여한다. 뉴진스는 오는 14일에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 25일에는 SBS ‘가요대전’,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초 발생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 여파가 뉴진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슈퍼 내추럴’과 ‘하우스윗’, ‘버블 검’ 등 여러 히트곡을 냈음에도 불구, 에스파에 밀려 성적이 이전과 같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평소 어도어와 하이브 경영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해 온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어도어와 전속 계약 해지 선언을 해 어도어와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뉴진스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 다섯 명은 29일 자정 되는 즉시 전속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며 어도어와의 결별을 알렸다. 다만 ‘뉴진스’ 그룹명의 상표권은 어도어에 있기 때문에 뉴진스는 한동안 이 이름을 쓰지 못할 전망이다.

당시 뉴진스는 “5명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이 당분간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뉴진스’라는 이름과 권리를 온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지만, 지난 7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요아소비 콘서트에선 ‘뉴진스’라는 그룹명을 생략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12월 중순에서 말까지 이어지는 연말 무대에 오를 뉴진스가 다시 한번 그룹명을 생략할지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뉴진스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롱런’하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 기자회견 이후 갈리는 여론, 후속 활동 제약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뉴진스 앞에 놓여있다. 뉴진스가 이런 과제들을 모두 극복하고 ‘레전드’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66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56,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2,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95,0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7,9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5,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8,3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0615 이슈 [인기가요] 아이브 - Intro + REBEL HEART 16:39 6
2610614 기사/뉴스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 中 유출 시도…검찰, '디지털지문'으로 적발 16:39 70
2610613 이슈 오늘자 인기가요 1위 2 16:39 312
2610612 기사/뉴스 "MBC 여기자가 할머니 때렸다"…박소영 아나 "尹 집회 안 갔다" 해명 8 16:38 1,055
2610611 이슈 이제 지들이 경험해보면 알겠지 8 16:37 796
2610610 기사/뉴스 "국힘, 변호사 안 붙여주냐" 尹 지지자 호소…황교안 "무료 변론" 모금 21 16:36 767
2610609 이슈 처참한 모습의 서부지법 당직실 24 16:35 2,071
2610608 이슈 중국 슨스 샤오홍슈로 넘어갔다가 중국식 검열을 맛보는 중이라는 틱톡커들 13 16:34 1,833
2610607 이슈 무대에서 춤추는 인피니트 성규가 좋아 4 16:33 172
2610606 유머 ???: 진짜 쟤랑 싸워여?? 2 16:33 1,365
2610605 이슈 미국의 사례(의사당폭동) 16 16:28 2,356
2610604 기사/뉴스 문성근 , 윤 “이해찬,조국, 송영길에게 감사해라” 6 16:28 2,327
2610603 이슈 낮에 보니 더 심각한 서울서부지법 33 16:26 4,946
2610602 유머 [옥씨부인전] 드라마 내 최고 유행어 🔥나는 대단해! 난 최고야!🔥 8 16:26 1,062
2610601 이슈 시원시원하게 윤하의 오르트구름 말아주는 차다빈 16:25 300
2610600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참석차 방미한 韓의원들…트럼프 측과 만남은 불발 196 16:24 9,118
2610599 이슈 한국 소설 안 읽는 이유가 이런거인 애들 있냐 128 16:24 8,758
2610598 이슈 서부지법 폭동에서 진보 유튜버 걸려서 폭도들이 폭행함 12 16:23 3,442
2610597 이슈 한국 팬들한테 반응 안좋은 라이즈 일본 팬미팅 전기의자 코너 122 16:22 8,733
2610596 기사/뉴스 법원 초토화됐는데 곧 석방? '초유의 사태' 키우고 미국 가는 윤상현 [지금이뉴스]/ YTN 19 16:21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