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사병은 국회 안 보냈다" 거짓말…수방사 "사병 61명 국회 투입"
1,914 28
2024.12.12 17:08
1,914 28

계엄이 선포되고 가장 울분을 쏟아낸 사람들은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우리 아들을 계엄군으로 만들었다" "아들이 걱정돼서 밤잠을 설쳤다" 군인 부모들의 글이 쏟아졌습니다. 

이를 의식한 듯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 사병은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도방위사령부가 국회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거짓말입니다. 

수방사는 군사경찰단 75명을 국회에 투입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42명이 사병이었습니다. 

군사경찰단은 탈영병 체포 등을 하는 부댑니다. 

사병들에게 국회의원 체포 등을 맡기려 한 정황입니다. 

수방사 소속 1경비단은 136명이 투입됐고 이중 사병이 19명이었습니다. 

계엄 당일 최소 61명의 사병이 국회로 투입됐던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226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00 00:04 14,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2,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7,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9,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66,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7,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4,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587 기사/뉴스 "중국, 대만 봉쇄 준비 끝"…시진핑 전략은 22:32 7
2664586 유머 ‘플로우‘ 감독 오스카 후보 발표 순간 22:32 29
2664585 이슈 유럽 투어 끝내고 서울 앙콘까지 한 에이티즈.jpg 22:32 35
2664584 기사/뉴스 서울 강동구서 4개 차로 너비 싱크홀…오토바이 운전자 수색 중 22:32 92
2664583 이슈 요즘 트위터 분위기: 영범이가 누군데? 1 22:31 251
2664582 이슈 민감국가 올라간 거 자체가 문제라고 1 22:30 257
2664581 이슈 본인 소속사 신인아이돌 홍보하는 선배 아이돌(?) 포레스텔라 조민규, 강형호 22:30 125
2664580 이슈 F1 시즌 개막 후 딱 2경기 했는데 강판 이야기 나오고 있는 드라이버;; 1 22:28 457
2664579 이슈 [유튜브 엄은향] 술집 여자 캐릭터 클리셰 15 22:27 1,157
2664578 이슈 드디어 내일 다시 공개된다는 푸바오.jpg 28 22:26 952
2664577 이슈 정부 “美 상호관세 이유 설명 안할듯… 부과 전제 대응” 22:25 151
2664576 이슈 냉부) 15분만에 나온 전라도 한상차림 대결 26 22:25 2,234
2664575 이슈 노종면 : "오늘 한덕수 기각 결정의 핵심은 2가지로 봅니다. " 12 22:25 1,190
2664574 이슈 시신을 담는 백 구매에 약 도합 3억 5천 들 예정 27 22:23 2,006
2664573 유머 지금 난리난 '플로우' 라는 애니 논란 근황.jpg 19 22:22 2,949
2664572 이슈 오늘 민희진 직장내 괴롭힘 판결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jpg 26 22:21 3,598
2664571 이슈 베텔기우스 커버 레전드 둘의 만남 (강남 & 휴닝카이) 9 22:19 817
2664570 정보 NCT 솔메즈 마크-해찬 약 14년의 서사 (스압주의) 12 22:19 516
2664569 이슈 이사배 메이크업 받은 엔믹스 지우 비포애프터.jpg 37 22:18 2,684
2664568 이슈 오늘 데뷔 쇼케이스한 키키 프리뷰 사진 6 22:18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