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1986년생부터 받는다
50,441 318
2024.12.12 17:08
50,441 318

1986년생도 대상…희망퇴직금 7~31개월치 월급
 

신한은행이 13일부터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받기로 했다. 고연령, 고연차 직원의 ‘제2의 인생’ 정착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 여력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 1월 2일 퇴직할 희망퇴직자 접수를 13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고 공지했다. 부지점장(부부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6년 이후 출생 직원,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72년 이전 출생 직원, 리테일 서비스 분야 직원 중 근속 7년6개월 이상 1986년 이전 출생 직원 등이 대상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2726?sid=101

 

+댓에 달았던 내용 추가

 

이처럼 은행권의 희망퇴직이 급증하는 데는 은행의 필요보다는 직원들의 수요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오프라인 점포 축소 등으로 사측도 불가피하게 은행원 수를 점진적으로 줄여야 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은행원이 노조를 통해 스스로 희망퇴직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연령 등 희망퇴직 대상을 확대한 것은 노조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79 04.10 82,4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2,3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786 유머 애기 올라탈때까지 기다려주는 판다 메이메이🐼🐼 19:26 232
2688785 유머 진짜 고르기 힘들다는 차은우 두 버전.jpg 6 19:25 402
2688784 기사/뉴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혐의→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 8 19:23 744
2688783 이슈 이규혁❤️손담비 부부 딸👶🏻 18 19:23 2,036
2688782 이슈 김도연 ‘Love & Hate(권진아)’ MV 촬영 비하인드 19:21 92
2688781 기사/뉴스 '출판사 대표 변신' 박정민, '듣는 소설' 낸 이유 "아버지께서 시력을 잃으셨습니다" [전문] 3 19:21 597
2688780 이슈 지금 당신에게 방역하고 싶은 존재가 있나요? (aka. 죽여도 되니?) 4 19:21 255
2688779 기사/뉴스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 10 19:19 800
2688778 기사/뉴스 "대행은 권한 없어" 보수 성향 재판관들까지 '전원일치' 1 19:18 395
2688777 이슈 [또 드러난 이진숙의 불법, 해임하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MBC 자회사 주식을 보유한 채, 직무관련성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MBC 재허가 등 MBC와 관련된 중요한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5 19:18 276
2688776 이슈 훈련소 스케치 사진 뜬 세븐틴 원우 11 19:17 1,336
2688775 이슈 사람들 대부분이 모른다는 한교동 여동생...jpg 31 19:17 2,726
2688774 이슈 학교에 몰래 강아지 데리고 간 동자승 6 19:16 998
2688773 기사/뉴스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멀티 히트…2루타 MLB 전체 1위 1 19:16 295
2688772 이슈 귀신은 진짜 위험한거다 만만하게 보면 안됨;;.jpg 9 19:16 1,454
2688771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尹 부부 등-통일교 만남 주선 29 19:15 1,825
2688770 이슈 박지훈 청청 vs 블랙셔츠 17 19:12 648
2688769 유머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 데코핀🐶 5 19:11 595
2688768 기사/뉴스 방첩사 수사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 1 19:11 502
2688767 이슈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𝙨𝙤𝙣𝙜,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𝙗𝙖𝙣𝙙" 19:10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