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대기발령…신임 대장 임명
1,908 6
2024.12.12 17:07
1,908 6

경찰, 목 총경 대기발령 인사조치
신임 국회경비대장 김형록 총경 임명


12.3 비상계엄의 밤에 국회 출입을 전면 통제한 혐의(내란 혐의)를 받는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총경)에 대해 경찰이 대기발령 인사조치를 내고, 신임 경비대장을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임시 인사발령을 통해 목현태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새 국회경비대장으로 김형록 총경을 전보 발령했다. 김 총경은 올해 2월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으로 부임했는데, 급하게 ‘대타’로 임명됐다.

서울경찰청 산하 직할대인 국회경비대는 국회의사당 외곽 경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국회경비대장 자리가 마냥 비워둘 수 없는 보직이어서 인사를 냈다”고 말했다.

대기발령은 징계의 유형에 해당하진 않는다. 내란죄 혐의로 피의자가 된 목 총경이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린 임시적 조치다. 다만 그에 대한 혐의가 인정돼 검찰 송치-기소 단계까지 가게 된다면 경찰은 직위해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0155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58 03.28 54,8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7,1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7,1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4,1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5,4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8,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2,0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8,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2,2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2618 기사/뉴스 김종민 “코요태 신지 빽가, 결혼식 축의금 안 해도 좋아” 의리 (돌싱포맨)[결정적장면] 09:18 46
2672617 기사/뉴스 김고은, 산불 이어 미얀마 지진 피해 5000만원 기부 2 09:18 44
2672616 기사/뉴스 놀유니버스, 공연·티켓 거래액 11% 증가…여성 소비자 '압도적'(인팤티켓) 1 09:16 123
2672615 기사/뉴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트럼프 급변해도 고액 자산가들 흔들리지 않아” [이코노 인터뷰] 09:10 172
2672614 기사/뉴스 故 김새론 유족 "미성년자 좋은 감정…정상적 만남은 성인 이후 정도로 인정하지, 부인 이유 모르겠다"  36 09:09 2,912
2672613 유머 Q) 한국이랑 일본은 국기인데 왜 중국만 시진핑 얼굴임? 13 09:08 1,447
2672612 유머 투어스와 같이들어오는 세븐틴 디노를 본 우지 반응 3 09:07 727
2672611 이슈 영화 <승부> 손익분기점, 에그지수 (이병헌 유아인 주연) 14 09:05 1,490
2672610 이슈 피아노치는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10 09:01 2,302
2672609 정보 네이버페이 100원 25 09:00 1,281
2672608 이슈 약한영웅 Class 2 | 공식 티저 예고편, 포스터 | 넷플릭스 46 09:00 1,313
2672607 이슈 이스라엘 초정통파 하레디는 뭘까....? 17 08:58 957
2672606 이슈 신용한 교수가 받은 테러 제보 : 집회 같은 데서 과격 시위를 해라, 사람이 몇 명 희생돼야 한다 17 08:55 1,942
2672605 기사/뉴스 [단독] 길거리 노래방 40억 대박…노래 허락도 없이 썼다 [세상&] 14 08:54 3,635
2672604 이슈 [공식] 청량 아이콘 윈터, 2년 연속 토레타! 모델 발탁💚 17 08:53 818
2672603 이슈 탄핵선고가 끝이 아니네.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은게 국힘에서 민주당 위헌정당해산 심판 청구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158 08:50 8,538
2672602 기사/뉴스 " 경고하자 비웃음 " 북한산서 담배 꽁초 투기한 외국인들 21 08:50 2,281
2672601 이슈 [KBO] 창원NC파크 사고 동생분 아직 언니소식 모르신다함 34 08:48 4,539
2672600 기사/뉴스 엄마 박한별, 이혼 권유에도..."아이는 잘못 없는데 가정 뺏을 수 없어" ('아빠하고 나하고') [종합] 162 08:48 8,956
2672599 기사/뉴스 [속보] 이복현 "금융위원장에 사의표명했지만 만류…거취는 탄핵선고 이후" 33 08:38 2,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