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V보고 계엄 알았다던 경찰청장…‘거짓증언’ 처벌 어렵다 왜?
3,251 6
2024.12.12 16:56
3,251 6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2일 오후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형법상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가 적용됐다.

특수단은 조 청장과 김 청장을 조사하면서 이들이 3일 비상계엄 선포 전에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과 회동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두 청장은 당일 저녁 7시쯤 윤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에 들어간 사실을 조 청장이 조사 과정에서 진술했다.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이후 장악해야 할 기관 등을 적은 A4 한 장짜리 문서를 조 청장에게 전달했다. 해당 문서에는 계엄령 선호 직후 경찰이 장악할 ‘좌표’가 있었다. 국회와 문화방송(MBC), 유튜버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업체 등 10여곳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 청장과 김 청장은 국회에 출석해 ‘계엄령 선포 사실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이 양부남 의원실에 제출한 계엄 선포 당일 동선 자료에도 대통령을 만났다는 행적은 반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론 이들이 계엄 선포 계획을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조사된 것.

결과적으로 이들은 국회에 거짓 보고를 한 셈인데 이에 대한 책임을 물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회 야당 의원실 관계자는 “국회에서의 발언이 거짓이었던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당시 이들이 증인 선서를 하지 않았기에 위증죄로 고발하긴 어려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015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54 04.02 44,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2,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9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4,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21,6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8,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7,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41,0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2,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4,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7238 이슈 남친 판도라를 열었는데 1 21:50 197
2677237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웬디 "When This Rain Stops" 21:49 23
2677236 이슈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100% 애드립이었다는 장면 2 21:48 778
2677235 정보 비오는 날에 감성과 잘 어울리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엔딩은 바뀐 버전의 엔딩이였다. 21:48 318
2677234 이슈 양심없는 악들의 공통점 - 내란 우두머리 대통령실 근무 1 21:47 308
2677233 기사/뉴스 쓰레기 줍는 등산객 0명···하하 “기적 만들어 보자” (놀뭐) 21:47 352
2677232 이슈 2018년 법사위 국정감사때부터 윤석열과 함께 꼴값이었던 검사들 3 21:45 677
2677231 이슈 이번 대선도 이재명 싫어서 2찍하겠다는 소드 114 21:45 3,767
2677230 기사/뉴스 대전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11 21:44 1,543
2677229 유머 쓸모 없지만 기발한 발명품 9 21:44 872
2677228 이슈 집안이 불행한 사람은 빨리 사랑에 빠진다 9 21:44 1,075
2677227 이슈 주당 느낌이지만 주량 소주 2잔이라는 전현무.jpg 3 21:44 966
2677226 이슈 오늘자 무채색 스타일링 차주영 6 21:43 1,014
2677225 이슈 🙄 ... 윤석열 파면 순간 극우들 반응 2 21:43 1,246
2677224 이슈 멕시코 축제 간 세븐틴 에스쿱스 6 21:43 637
2677223 기사/뉴스 48명 살해한 러시아 살인범 “추가 11건 자백 준비” 3 21:42 572
2677222 이슈 프엑 김민규 최근 근황.jpg 14 21:42 1,824
2677221 유머 올해 노벨 평화상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줘야 함. 16 21:41 1,587
2677220 이슈 일본판 진품명품에 나온 중국 송나라 시대 판본 한창려집 감정가 3 21:41 912
2677219 기사/뉴스 [KBO] "선수들은 애도 기간 더 갖고 싶었는데" 양의지 작심 발언, 선수협 의견 왜 KBO 전달 안됐을까 21:40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