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사병은 국회 안 보냈다" 거짓말...수방사 "사병 61명 국회 투입"
2,181 24
2024.12.12 16:55
2,181 24

https://youtu.be/XOkv_y_9qgk


계엄이 선포되고
가장 울분을 쏟아낸 사람들은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우리 아들을 계엄군으로 만들었다"
"아들이 걱정돼서 밤잠을 설쳤다"
군인 부모들의 글이 쏟아졌습니다.

이를 의식한 듯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 사병은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도방위사령부가
국회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거짓말입니다.

수방사는 군사경찰단 75명을
국회에 투입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42명이 사병이었습니다.

군사경찰단은 탈영병 체포 등을 하는 부댑니다.

사병들에게 국회의원 체포 등을
맡기려 한 정황입니다.

수방사 소속 1경비단은 136명이 투입됐고
이중 사병이 19명이었습니다.

계엄 당일 최소 61명의 사병이
국회로 투입됐던 겁니다.

정인아 기자 (jung.ina1@jtbc.co.kr)
https://naver.me/x8tUoldD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173 03.03 18,0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5,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2,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3,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5,3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9,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0644 이슈 [속보]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 아버지 협박에 흉기로 찌른 여고생 9 11:58 244
2650643 이슈 현대자동차 '사나이' 출시.jpg 7 11:57 583
2650642 이슈 키키(KiiiKiii) 디스패치 화보 11 11:55 476
2650641 유머 초코파이 박스 보고 진지해진 아이 2 11:55 378
2650640 이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마이키 매디슨 이번 시즌 수상 내역 6 11:54 449
2650639 이슈 키키 HD 화보.zip 3 11:54 207
2650638 정보 펭수 클렌져바 3종 5 11:54 410
2650637 유머 우리 애 찍지마(경주마) 3 11:54 174
2650636 이슈 김혜성, 개막 로스터 진입 여전히 불확실…MLB닷컴은 제외 예상 1 11:53 114
2650635 정보 지드래곤 유튜브 인급동 1위로 또 진입 7 11:53 525
2650634 이슈 한·중 외교 당국이 추진해온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의 이번달 방한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11:51 217
2650633 기사/뉴스 [단독] 'FA' 조인성, 소속사 직접 만든다...신생 엔터社 설립 14 11:48 1,190
2650632 이슈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하는 김유정 14 11:47 1,188
2650631 이슈 이제는 검찰조차도 검찰개혁에 반박을 못하게 된 시작점 36 11:46 2,115
2650630 이슈 그시절 우리가 사랑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9 11:45 710
2650629 기사/뉴스 북미서도 통했다...CJ ENM, 글로벌 콘텐츠 파워 증명 11:45 313
2650628 기사/뉴스 이찬원 경악 “27만원 내고 왜 저런 짓 하냐” (톡파원)[TV종합] 3 11:45 1,057
2650627 이슈 아 이거 여자분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막 울면서 나 때렸다고 그러는 가슴 찢어지는 통화 녹음파일 공개된 그 사건이네... 저새끼 저 여자분 패서 죽여놓고 바로 술먹으러 다닌다고 지인분들의 댓글도 본 기억이 있다. 16 11:43 2,046
2650626 기사/뉴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경쟁력을 위해 잔디 개선 필수" 12 11:39 444
2650625 이슈 진짜 십새끼가 따로없다는 진수 사회초년생 시절 부장썰 30 11:39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