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中외교부, '中간첩' 언급 尹담화에 "깊은 놀라움·불만"
7,623 86
2024.12.12 16:47
7,623 8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02632?sid=104

중국 정부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직 퇴진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는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이 연루된 간첩 사건 등을 거론한 것을 두고 한중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상황에 주목했다"며 "한국 측의 언급에 깊은 놀라움(意外·뜻밖)과 불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이번 탄핵 정국 기간 이어진 입장 표명 질문에 '한국의 내정이므로 논평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말을 아꼈으나, 이날 윤 대통령이 중국을 직접 거명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마오 대변인은 "한국 측이 내정 문제를 중국 관련 요인과 연관 지어 이른바 '중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꾸며내고, 정상적 경제·무역 협력을 먹칠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는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이롭지 않다"고 했다.


외교 잘 말아먹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513 12.10 42,7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7,8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5,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4,1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6,0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6,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6,0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9223 이슈 8TURN(에잇턴) '이럴거면 다음생에(Like a Friend)' Special Clip 비하인드 18:29 5
1439222 이슈 [속보] 여인형, 구속영장심사 포기 "책임 통감…부하들에겐 선처와 관용 부탁" 18:29 59
1439221 이슈 [단독]신한금융, 뉴진스 '슈퍼 쏠' 광고 계약 끝…재계약 안해 18:28 164
1439220 이슈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 NC 하트 3 18:28 136
1439219 이슈 아이브 (IVE) 리즈 - 'Summer' LIVE CLIP TEASER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1 18:27 65
1439218 이슈 [단독] ‘열혈사제2’ 토요일에는 못 본다..“金 10회 정상 방송·土 11회는 결방” 18:25 90
1439217 이슈 야구 국대유니폼 입은 박보검(꽤나 진짜같음..).jpg 16 18:25 1,027
1439216 이슈 심이영 나흘째 못 본다, '친절한 선주씨' 또 결방 [공식] 18:22 178
1439215 이슈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 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29 18:22 2,182
1439214 이슈 촛불 대신 아이돌 응원봉 든 野 의원들 362 18:19 13,377
1439213 이슈 흑발로 염색한 카리나 14 18:19 2,052
1439212 이슈 한겨례 응원봉 특별호.jpg 40 18:19 3,585
1439211 이슈 유재석 또 못 본다, '놀면 뭐하니?' 14일도 결방...2주 연속 '尹탄핵' 생중계 특보 [공식] 8 18:18 428
1439210 이슈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 KIA 박찬호 150 18:17 1,932
1439209 이슈 검사가 법을 모름 18 18:15 3,054
1439208 이슈 [KBO] 김도영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소감 "얼른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30 18:15 1,249
1439207 이슈 오늘자 국힘 윤상현 VS 김상욱 국회앞 키배 풀버전 (스압주의) 28 18:13 2,074
1439206 이슈 영파씨 'ㄱㅓ리에서...(With 존박)' [MEN CONCERT] YOUNG POSSE, JOHN PARK, CHRISTMAS 18:13 107
1439205 이슈 [KBO]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 KIA 김도영 22 18:12 761
1439204 이슈 "尹 잘했다"던 차유람 남편…"기레기 XX들아, 짐승처럼 살지 말자" 18 18:12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