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데타 모의한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정책 즉각 멈춰야"
3,583 35
2024.12.12 16:32
3,583 35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12·3 내란 사태' 이후에도 민간보험 활성화 등 '의료 민영화'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복지장관을 가리켜 '쿠데타 모의 혐의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양대 노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등이 모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후 강력한 시민들의 저항이 벌어지고 있다. 평일 저녁에도 매일 수만 명이 모여 '윤석열 탄핵'과 퇴진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윤석열 일당의 쿠데타 시도의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의료를 전면적으로 시장화하려고 윤 대통령이 추진해 오던 의료민영화 정책들은 그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주체는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쿠데타 공모·방조 혐의가 있는 내란범죄 수사대상 조 장관"이라고 콕 집어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6896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172 03.03 17,8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5,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2,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3,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5,3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9,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0632 이슈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하는 김유정 11:47 32
2650631 이슈 이제는 검찰조차도 검찰개혁에 반박을 못하게 된 시작점 6 11:46 241
2650630 이슈 그시절 우리가 사랑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2 11:45 144
2650629 기사/뉴스 북미서도 통했다...CJ ENM, 글로벌 콘텐츠 파워 증명 11:45 91
2650628 기사/뉴스 이찬원 경악 “27만원 내고 왜 저런 짓 하냐” (톡파원)[TV종합] 11:45 238
2650627 이슈 아 이거 여자분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막 울면서 나 때렸다고 그러는 가슴 찢어지는 통화 녹음파일 공개된 그 사건이네... 저새끼 저 여자분 패서 죽여놓고 바로 술먹으러 다닌다고 지인분들의 댓글도 본 기억이 있다. 4 11:43 723
2650626 기사/뉴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경쟁력을 위해 잔디 개선 필수" 9 11:39 218
2650625 이슈 진짜 십새끼가 따로없다는 진수 사회초년생 시절 부장썰 17 11:39 1,502
2650624 유머 한우를 수출 안 하는 이유 8 11:37 1,826
2650623 이슈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한 에이티즈 우영,성화 2 11:34 440
2650622 기사/뉴스 직원 실수로 11경 8500조원 고객에게 입금 39 11:33 3,272
2650621 이슈 대형마트 규제를 풀긴해야하는 이유 44 11:32 2,253
2650620 이슈 <퇴마록> 흥행이 간절한 사람들 38 11:30 2,075
2650619 이슈 길고양이를 준비도 없이 키우게 됐을때 죄책감에 운 적이 있다..... 32 11:30 1,966
2650618 기사/뉴스 공수처 "尹 영장 관련 의혹, 압수수색으로 모두 해소됐다" 18 11:30 941
265061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알엠, 전역 D-99.."달력에 X자 치고 있어" 6 11:30 478
2650616 유머 원래 집에 누구 오면 숨는게 국룰임 22 11:28 2,940
2650615 기사/뉴스 "거의 문맹 수준의 식견"…이재명, 엔비디아 발언 비판에 반박 7 11:27 1,682
2650614 이슈 [속보] 캐나다, 4일부터 30조원 美상품에 25% 맞불 관세 <로이터> 21 11:26 1,205
2650613 이슈 고속도로 다리 붕괴 직전, 미리 알아챈 동물들 혼비백산 CCTV 3 11:2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