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데타 모의한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정책 즉각 멈춰야"
3,567 35
2024.12.12 16:32
3,567 35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12·3 내란 사태' 이후에도 민간보험 활성화 등 '의료 민영화'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복지장관을 가리켜 '쿠데타 모의 혐의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양대 노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등이 모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후 강력한 시민들의 저항이 벌어지고 있다. 평일 저녁에도 매일 수만 명이 모여 '윤석열 탄핵'과 퇴진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윤석열 일당의 쿠데타 시도의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의료를 전면적으로 시장화하려고 윤 대통령이 추진해 오던 의료민영화 정책들은 그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주체는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쿠데타 공모·방조 혐의가 있는 내란범죄 수사대상 조 장관"이라고 콕 집어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6896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307 00:09 3,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9,1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8,6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1,3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35,2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1,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8,6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3,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8,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60 기사/뉴스 그룹 NRG 출신 노유민, 커피 배달하다 건물주 된 사연 3 02:43 886
337259 기사/뉴스 유튜브에 물든 한국인 일상…절반 이상 '日 2시간 시청' 1 02:40 340
337258 기사/뉴스 "어디서 봐요?"…입소문 무성 '선의의 경쟁' 결국 티빙 진출 2 02:36 602
337257 기사/뉴스 이제 대세는 K-예능…넷플릭스의 '이유 있는' 집중 투자 2 02:31 572
337256 기사/뉴스 고아라 "5년만 복귀…공백기=부상 회복하는 시간"[인터뷰] 1 02:26 1,201
337255 기사/뉴스 넷플릭스서 부활한 ‘홍김동전’…반가움과 씁쓸함 사이 [D:방송 뷰] 7 02:15 1,739
337254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마약왕 vs 추기경…오스카의 선택은 2 02:13 767
337253 기사/뉴스 전혜진, '대치동맘' 변신…드라마 '라이딩 인생' 3일 첫 공개 1 02:10 744
337252 기사/뉴스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과 웨딩사진 공개…명품 결혼반지 눈길 7 02:08 3,684
337251 기사/뉴스 김도연, 연극 ‘애나엑스’로 입증한 무대 장악력! 2 01:30 1,001
337250 기사/뉴스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 이뤄질까? 8 01:11 1,963
337249 기사/뉴스 “돈 내고 떠나라?” 일본, 출국세 5배 인상 추진.. 관광객 ‘봉’ 되나 32 01:03 2,487
337248 기사/뉴스 “왜 정장을 입지 않았냐”… 젤렌스키에 공격적 질문한 기자는 누구? 8 00:57 1,859
337247 기사/뉴스 제97회 아카데미 오늘 개최…데미 무어→티모시 샬라메 트로피 경쟁 치열 8 00:54 1,142
337246 기사/뉴스 방시혁, 살 쏙 빠진 채 제이홉・진과 나란히…"보이밴드로 데뷔해도 될 듯" 226 03.02 15,975
337245 기사/뉴스 "술취했나" 기안84 쥐구멍 어딨나.. 2년 전 GD에 'DM' 러브콜 발각 ('굿데이') 1 03.02 1,166
337244 기사/뉴스 딸기 3년연속 과일차트 연간1위 ㄷㄷㄷ 30 03.02 3,299
337243 기사/뉴스 '홍범도' 들어가면 사업 예산은 '0원'‥'이승만' 들어가면 '그대로'? 8 03.02 639
337242 기사/뉴스 "한국인이에요" 소개하자 나온 12세기 고려청자‥지난한 국외 문화재 환수 3 03.02 2,376
337241 기사/뉴스 넥슨, '유모차계의 벤츠' 스토케 판다 7 03.02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