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BC? 몇 번이든 출전하고 싶다" 재활 중인 오타니의 강한 의지
445 1
2024.12.12 16:04
445 1

sRXzcA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에 의욕을 보였다. 

오타니는 지난 10일 일본 주요 언론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WBC 대회에 몇 번이든 출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WBC에서 오타니는 일본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투타 활약 속에 대회 MVP(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미국과의 결승전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당시 LA 에인절스 팀 동료이던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 처리하고 우승을 확정 짓기도 했다. 

 

다만 오타니는 WBC 출전 여파인지 8월 오른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WBC에 출전하려면 결국 소속팀의 허락이 필요하다. WBC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주관해 다른 대회보다 MLB 슈퍼스타도 많이 출전하는 편이다. 월드시리즈 종료 후 왼쪽 어깨 수술을 한 오타니는 내년 투타 겸업을 목표로 구슬땀을 쏟고 있다. 도쿄돔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에는 타자로만 출전하고, 투수로서의 등판은 무리하지 않을 방침이다. 
 
일본은 지난달 막을 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에서 대만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WBC에는 '슈퍼스타' 오타니의 합류를 희망한다. 

 

오타니는 "대표팀에서 날 부를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라며 "언제든 불러 주신다면 참가하고 싶다. (대표팀은) 항상 내 목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WBC 대회에) 몇 번이든 출전하고 싶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오타니 외에도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마에다 겐타(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라스 누트바(에인절스) 등이 일찌감치 2026 WBC 일본 대표팀 합류 의지를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241/00034008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00 12.10 33,8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6,2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7,3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2,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33,0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5,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6,2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0,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557 기사/뉴스 영국 가디언 "윤, 레임덕 아닌 데드덕‥한국 새 리더십 필요" 2 21:01 129
2575556 유머 황정민의 A.P.T. 커버 21:00 108
2575555 유머 요즘 퍼지고 있다는 내란성위염 21:00 329
2575554 기사/뉴스 빅데이터가 보여준 '분노의 밤'‥여의도를 메운 2030 여성들 5 20:58 623
2575553 기사/뉴스 엔하이픈 정원,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에 입열었다 "어이없네" [종합] 4 20:57 1,164
2575552 정보 ‼️부산덬들아 내일(금요일) 오후 5시30분 2호선 수정역 국짐 박성훈 사무실 앞에서 집회있어‼️ 8 20:56 387
2575551 정보 일주일만에 관광객 120만명 급감···배민 주말 이용자도 40만명 줄어 22 20:56 1,772
2575550 유머 아이바오❤️🐼 엄마는 길막 안참는다해찌! 10 20:56 719
2575549 이슈 지난 주말 시위의 기록 31 20:55 1,415
2575548 이슈 일본 재외국민 윤석열 퇴진 요구 성명문 1 20:55 317
2575547 이슈 "4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혹독한 '탄핵 정국' 청구서 3 20:55 127
2575546 유머 윤석열: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싸울 것 22 20:54 1,651
2575545 기사/뉴스 조국 의원직 상실로 잃은 탄핵 찬성 1표…선관위 “14일 표결 전 승계 마무리할 것” 68 20:54 3,777
2575544 유머 ???:계엄령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15 20:53 1,866
2575543 이슈 윤석열 담화 때문에 꽤 빡친 중국 164 20:50 12,334
2575542 이슈 @: 추구미가 ㅈㄴ 많은데 도달가능미조차 바닥에 있어서 망신살이 낄 수밖에 없는 팔자라는 게 최종 한동훈스러움 25 20:50 2,315
2575541 이슈 [단독] 계엄 해제 직후 "여인형, 체포 명단 폐기 지시" 9 20:50 1,211
2575540 기사/뉴스 경찰 무전 녹취로 재구성한 ‘서울의 밤’_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아닌 ‘계엄군의 길잡이’였다 18 20:48 1,180
2575539 이슈 [MBC] 오늘 윤석열 담화문 중국 반응.jpg 19 20:48 2,829
2575538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20:47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