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수상한 그녀’ 진영 “10년 만에 드라마 출연, 너무나 감격”
2,148 4
2024.12.12 16:00
2,148 4

uPNzIK

 

KBS2 새 수목극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 배우 진영이 10년 전 영화에 이어 같은 원작의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수상한 그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용순 감독과 함께 출연 배우 김해숙, 정지소, 진영, 서영희, 인교진이 참석했다.

2014년 황동혁 감독의 연출로 개봉한 ‘수상한 그녀’는 70대 노인이 신비한 힘으로 20대 나이로 돌아가 꿈을 이룬다는 줄거리와 70대와 20대 연기자가 서로를 맞추는 노역 연기 그리고 흥겨운 노래와 춤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실제 영화는 개봉 당시 전국관객 866만명을 동원하면서 900만 관객에 육박하는, 휴먼 코미디 장르로는 큰 성과를 거뒀다. 한국을 포함해 8개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은 방송 10년 만에 TV 드라마로도 공개돼 장르의 범용성을 증명했다.

진영은 10년 전 영화에는 극 중 오말순(나문희)의 손자인 반지하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말순이 어려진 오두리(심은경)와 함께 ‘반지하 밴드’를 결성했고, 극 중 사고를 당해 오말순이 노인으로 돌아가는 결심을 하게 하는 인물이었다.

진영은 이번에는 영화에서 이진욱이 연기한 한승우 역의 격인 대니얼 한을 연기한다. 영화의 한승우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PD라면, 대니얼 한은 걸그룹의 제작자로 각색됐다.

 


진영은 “영화가 개봉한 지 거의 10년이 됐다. 리메이크작의 연락이 왔을 때 너무 감격했다”며 “좋은 작품이라 영광이었지만, ‘이렇게 세월이 지났구나’ 생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전 원래 이 역할이었던 이진욱에게 연락한 사실도 공개하며 “이진욱 선배님이 ‘네가 나이를 먹어 벌써 이 역할을 하게 됐다’며 기뻐하셨다”는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수상한 그녀’는 2014년 개봉한 황동혁 감독의 영화 ‘수상한 그녀’가 원작으로 국밥집을 운영하는 노인 오말순(김해숙)이 신비한 힘으로 20대 시절로 돌아가 오두리(정지소)로 변하면서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KBS2에서 새 수목극으로 오는 18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663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515 00:05 4,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3,9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7,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423 기사/뉴스 "결혼식 안 가면 돈 안 보낸다"... 이서진, '축의금 문화' 소신 발언 3 08:38 328
3030422 기사/뉴스 노량진 국평 ‘분양가 25억’ 시대…더 멀어지는 ‘서울 자가’의 꿈 1 08:38 95
3030421 기사/뉴스 "4월 월급명세서 보고 놀라지마세요"…건보료 정산에 희비 교차 7 08:36 759
3030420 기사/뉴스 ‘영끌했는데, 이자가 미쳤어요’…주담대 금리 7% 뚫었다 2 08:36 300
3030419 기사/뉴스 "블랙먼데이는 없겠지?"...한달새 '-12%' 코스피, 개미들이 '육탄방어' [MZ 머니 다이어리] 08:34 119
3030418 이슈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는 충무김밥의 원가 3 08:33 643
3030417 기사/뉴스 ‘2000원대 휘발유 대란’ 폭풍전야…오를 일밖에 없다 08:32 185
3030416 이슈 아무래도 핵 하나 더 맞고싶었던거같은 히로시마 08:30 656
3030415 기사/뉴스 반포보다 비싼 흑석동… 평당 8500만원, 역대 최고 분양가 나온다 4 08:30 394
3030414 기사/뉴스 [단독] 한의원 몰려가는 '나이롱 환자'…1.7조 줄줄 샌다 7 08:29 643
3030413 유머 내향인들의 약속에 대한 인식 10 08:28 677
3030412 기사/뉴스 “5일간 1700조 녹았다, 내 노후도 함께”…믿었던 빅테크서 곡소리 2 08:28 834
3030411 유머 세탁소에 맡겨진 잠만보 7 08:28 922
3030410 유머 게임 붉은사막 모드 개발이 빡센 이유 6 08:25 913
3030409 기사/뉴스 결제 직전 멈췄다…치킨값 3만원, 이미 문 앞까지 왔다 10 08:22 1,388
3030408 유머 특이식성 구매자 vs 대쪽같은 판매자 8 08:21 1,366
3030407 기사/뉴스 "예금 깰까"…채권개미들 연 4% 우량 회사채 '눈독' 1 08:20 584
3030406 이슈 이름이 달랐으면 좀 더 어땠을까하는 단종된 롯데리아 햄버거 10 08:20 1,445
3030405 이슈 화가가 몇 년 전 키웠던 말티즈를 그리워하며 그린 작품 8 08:19 1,412
3030404 기사/뉴스 “우리가 등골브레이커라고요?” 캥들의 ‘그림자 노동’ 계산기 두드려보니[캥경제학②] 6 08:19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