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尹과 안가 회동' 김봉식, 긴급체포 후 심경…"받아들이겠다"
2,003 4
2024.12.12 15:51
2,003 4

계엄 3시간 전 조지호 경찰청장과 함께 '尹 계엄 지시' 받아
오늘 오후 구속영장…'면회' 온 지인에 "모든 상황 받아들여"


김 서울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형법상 내란죄로 11일 새벽 조지호 경찰청장과 함께 긴급 체포돼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다.

50대 남성인 A 씨는 12일 오후 남대문서 유치장에서 김 서울청장을 면회한 뒤 뉴스1과 만나 "김 서울청장이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수사받겠다),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불교 신자인 김 서울청장의 지인인 승려도 A 씨와 함께 면회했다.

A 씨는 "윤 대통령 관련 언급은 없었고 윤 대통령이 오늘 담화한 사실도 김 서울청장은 모르고 있었다"며 "그저 (상황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12일) 본인의 구속영장이 신청된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면서도 "김 서울청장은 담담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https://naver.me/xtgzfaNS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35 12.11 30,1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6,1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4,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4,1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692 기사/뉴스 숏폼 타고 훨훨…'럭키'하고 '이븐'했던 유행 밈 [2024연말결산] 17:11 221
322691 기사/뉴스 인천시교육청, 시국선언 여학생 조롱글 긴급 삭제 요청…가해학생 6명 특정 14 17:10 1,014
322690 기사/뉴스 본능 아내, '12년간 7번 임신' 고민 상담해놓고 "뭔 상관"이라니 [종합] 32 16:59 2,159
322689 기사/뉴스 우당탕탕 소녀단 UDTT, 선공개곡 'RETRY(리트라이)' 퍼포먼스 영상 공개 하루만에 40만 뷰 돌파 16:59 117
322688 기사/뉴스 尹최측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경제에는 탄핵이 더 낫다" 7 16:58 1,347
322687 기사/뉴스 [속보]野, 특전사령관·707단장 '공익제보자 지정' 검토 40 16:57 1,750
322686 기사/뉴스 [단독] 내년 ‘산부인과’ 전공의 188명 모집에 단 1명 지원 21 16:55 2,609
322685 기사/뉴스 [단독] 데이식스, 지드래곤 예능도 접수한 '대세 밴드'…'GD와 친구들' 출격 99 16:54 2,108
32268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김어준, 당 흔들어 놓을 심산… 한동훈 사살 있을 수 없어” 86 16:54 1,875
322683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고의 재판 지연’ 탄원서 낸다 417 16:51 10,562
322682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안 표결 토요일 오후 4시로 변경❗️ 12 16:47 1,877
322681 기사/뉴스 [단독]4대은행, 롯데케미칼 회사채 지급보증에 매입 확약…'2.5조 규모' 8 16:25 1,221
322680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비상계엄 국정조사 불필요…오히려 수사방해" 166 16:24 7,207
322679 기사/뉴스 윤석열 사진 떼고 손흥민 배치…대통령 흔적 지우기 17 16:23 5,720
322678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 내일 오후 4시로 당겨 21 16:22 2,748
322677 기사/뉴스 레임덕 아닌 데드덕 6 16:21 2,319
322676 기사/뉴스 불황도 뚫은 ‘중형 SUV 삼국지’…“내년에도 상승세 지속” 16:20 775
322675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9 16:15 1,173
322674 기사/뉴스 [속보] 尹 탄핵안 표결 국회 본회의 14일 오후 4시로 앞당겨 333 16:14 19,859
322673 기사/뉴스 홍준표 “한동훈 배신으로 탄핵 가결되면 국힘 지도부 총사퇴시키라” 174 16:13 8,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