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영어 못하는 직원도 걱정 마세요"
2,289 1
2024.12.12 15:31
2,289 1

국내 본사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
"데이터와 실적으로 소통…번역 앱으로도 가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대로 현대차 사옥에서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후 본사 직원들과 첫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무뇨스 사장 SNS)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대로 현대차 사옥에서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후 본사 직원들과 첫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무뇨스 사장 SNS)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어를 더 많이 배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직원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년 1월 현대자동차(005380)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취임 예정인 호세 무뇨스 사장은 11일 본사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데이터와 실적으로 소통하고, 통역이나 번역 앱으로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현대차가 12일 전했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하다 CEO로 발탁된 무뇨스 사장은 스페인 출신으로, 주로 미국과 유럽 자동차 회사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19년 현대차에 합류했다.

무뇨스 사장은 최근 현대차-기아가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권역본부장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가 현대차 직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무뇨스 사장은 타운홀 미팅에서 "항상 겸손하며 늘 갈망하라(Stay humble, stay hungry)"며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고품질 자동차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40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323 12.09 42,3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1,0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5,9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0,4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9,1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4,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0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8,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90 기사/뉴스 탄핵 집회에 2030 여성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이슬기의 뉴스 비틀기] 18 18:31 1,580
322389 기사/뉴스 [속보] 테이저건 분실한 경찰… 70대 폐지 수거 노인 추적 중 38 18:28 2,073
322388 기사/뉴스 수능 만점 학생 "의대 대신 컴퓨터공학부 희망" 36 18:27 2,513
322387 기사/뉴스 ‘오겜2’ vs ‘깐부 한동훈’, 이정재의 갈림길 [스경X초점] 7 18:23 836
322386 기사/뉴스 한동훈, 밤 10시 윤리위 소집…'1호 당원' 尹 제명·출당 착수 30 18:23 1,252
322385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총선 앞두고 '부정선거' 주장한 유튜버 접촉 시도 45 18:20 2,965
322384 기사/뉴스 ‘뒤집힌 사진’ 보고 바로 누구인지 맞히면? “당신은 상위 0.1% 초인식자” 369 18:19 14,032
322383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방부 압수수색서 김용현 '비화폰' 확보 141 18:15 8,842
322382 기사/뉴스 [단독]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도 부활 35 18:13 1,964
322381 기사/뉴스 김경수 만난 文 “반헌법적 내란 용서 안돼…조국에 위로 전화” 176 18:10 11,712
322380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종료 2 18:09 1,479
322379 기사/뉴스 "탄핵봉 직접 만들어요"…집회 물품 구매 수요 몰리는 '다이소' 33 18:04 3,923
322378 기사/뉴스 [단독] 김여사 종묘 차담회 손님은 "미국 화가 가족"…'사적 이용' 논란 204 17:56 14,380
322377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체포 검찰에 뺏길 거냐"…경찰청 앞 근조화환 등장 43 17:52 4,017
322376 기사/뉴스 '탄핵정국 피해막심' 中企계, 이재명에 SOS "특단의 대책 필요" 183 17:51 8,072
322375 기사/뉴스 [단독] GD와 친구들? 태양·대성도 촬영..김태호 PD "내주 최종 정리" 110 17:48 5,897
322374 기사/뉴스 [단독]보증 서줬더니 안 갚고 줄행랑…줄줄 새는 외국인 소상공인 지원 16 17:40 1,719
322373 기사/뉴스 ‘유퀴즈’ 경찰견, 야산 수색하다 독사에 물려 죽어…“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28 17:40 4,170
322372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총선 앞두고 '부정선거' 주장한 유튜버 접촉 시도 54 17:39 4,590
322371 기사/뉴스 [속보] 야6당,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안 국회 제출…14일 표결 16 17:38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