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은숙 작가, 강남 빌딩 팔아 6년 만에 129억 시세 차익
42,350 282
2024.12.12 14:58
42,350 282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최근 공동 소유 빌딩을 처분하면서 129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12일 부동산 중개법인 빌딩로드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 공동명의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은 지난 11월 225억원(3.3㎡당 2억1197만원)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은 두 사람이 2018년 2월 96억원에 매입해 6년 만에 매각 차익만 129억원을 거둔 셈이다.

 

안태한 빌딩로드 팀장은 "건물의 지분은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각각 50%로, 지분별로는 세전 64억5000만원, 세후 차익은 약 35억원 이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있다. 도산공원과 압구정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있다.

 

최근엔 젠틀몬스터가 인근에 신사옥 부지로 686억원(3.3㎡당 3억5100만원)에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맞은 편에 스투시가 입점한 건물은 지난해 11월 3.3㎡당 2억8099만원, 총 340억원에 거래됐다.

 

안 팀장은 "도산공원 주변으로 팝업스토가 입점하고 기업들이 사업용으로 건물을 높은 금액에 매입하다 보니 일반적으로 건물 투자자가 매입해서 상업용 건물로 임대수익을 창출하기에는 쉽지 않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도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가 운영 중이다.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수년째 함께 드라마 작업을 해오고 있다. 김은숙 작가가 각본을 집필하고, 윤하림 대표의 화앤담픽쳐스를 통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9249

목록 스크랩 (1)
댓글 2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60 04.21 28,583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0,2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2,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4,7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4,0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41,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5,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6,5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6,4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8,4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292 기사/뉴스 '커피머신 단돈 5100원!'...믿고 샀더니 '사진'만 배송 9 13:08 865
348291 기사/뉴스 나가노 메이 양다리 불륜 남친은 한국 남배? (주간문춘) 11 13:06 1,899
348290 기사/뉴스 송가인, 하정우 조카 귀여워 죽네 “드디어 만났다” 12:55 1,125
348289 기사/뉴스 국힘 일각 "한대행, 결심 임박"…4강 주자·캠프는 '한 경쟁력' 혹평 3 12:40 431
348288 기사/뉴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전석 매진 10 12:36 965
348287 기사/뉴스 이탈리아 언론 "유흥식 추기경 교황 후임자 후보 12명에 포함" 33 12:21 2,999
348286 기사/뉴스 [단독] 경찰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양성"...아들은 구속영장 심사 19 12:13 1,608
348285 기사/뉴스 빽가, 기획사 사장 폭로 "아이돌 촬영 부탁하고 돈 안 줘"...박명수 "고발해라" (라디오쇼)[종합] 3 11:59 1,714
348284 기사/뉴스 폭싹속았수다 인기에 불붙어 직항 생긴 제주-대만 가오슝 20 11:57 2,885
348283 기사/뉴스 "개개인 생각 취합"...유아인 배우상 후보 논란, 결국 감독들이 문제다? 15 11:52 1,038
348282 기사/뉴스 고경표, 또 치명적 바가지머리 복귀 “배우 일 없다는 뜻”(유쾌한 경표씨) 19 11:44 3,895
348281 기사/뉴스 '친윤 5선' 윤상현 의원, 오늘 김문수 지지 선언 13 11:42 1,378
348280 기사/뉴스 "요즘 집 고를 때 역세권보다 병세권"… 2050년 고령인구 40% 시대[집슐랭] 3 11:42 870
348279 기사/뉴스 ‘라디오쇼’ 빽가 “500만 원 빌리고 300만 원 더 빌려달라고..아직 못 받아” 8 11:41 1,347
348278 기사/뉴스 유흥식 추기경,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가 꼽은 차기 교황 후보 12인에 11:40 1,001
348277 기사/뉴스 "女와 술자리, 사진찍지마"…'NCT 퇴출' 태일, 성범죄 재판 앞두고 충격적 목격담 25 11:39 3,450
348276 기사/뉴스 '가족 없는' 뇌사자도 장기기증 가능해진다…개정법 8월 시행 21 11:38 1,250
348275 기사/뉴스 [단독]또 한덕수? 대통령기록물 '30년 봉인' 우려…가처분 검토 3 11:38 889
348274 기사/뉴스 이재명이 ‘한덕수’를 말하지 않는 이유···측근 “그분에 관심없다” 29 11:38 1,752
348273 기사/뉴스 [단독] 경찰"이철규 의원 며느리도 대마 양성' 반응" 29 11:3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