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尹, 극우 유튜버 중독자.. 탄핵 지연은 망국의 길"
1,261 2
2024.12.12 14:34
1,261 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4차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정상적으로 직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탄핵 지연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극우 유튜브에 심각하게 중독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극단적 망상에 사로잡힌 정신이상자라 할법한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추잡해질 수 있는지 비애감마저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12·3 내란사태를 신속하게 종결지어야 한다"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늘어놓는 정신이상자가 군 통수권을 쥐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방치하는 행위는 국민에 대한 반역"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헌법에 따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는 것이 가장 질서있는 절차이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위험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제 결단하라"며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끌고가는 윤석열을 속히 탄핵하지 않는다면 그 막대한 피해는 5,200만 국민이 지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했습니다.

또 "언제까지 사사로운 권력놀음에 집착하며 국민과 국가가 입을 피해를 외면할 생각인가"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성과 양심을 회복하고 국민의 명령을 따르라.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했습니다.

이정용 jylee@jmbc.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282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509 12.10 42,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4,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220 이슈 조국 가족, 교수 둘이 합작해서 같이 시험 풀었는데도 비쁠 맞음. 16:33 0
2576219 유머 한껏 찌부찌부된 후이바오 🐼🩷💜 6 16:29 923
2576218 유머 ??: 거기 주한미군이죠? 66 16:29 4,838
2576217 이슈 [속보]권성동 "尹 탄핵안 반대 당론 유지中..표결 참여 여부는 의총서 결정" 39 16:28 1,148
2576216 이슈 강릉시민 여러분(혐주의) 21 16:28 2,328
2576215 이슈 오늘자 뉴진스 귀여운 영상 3 16:28 502
2576214 이슈 나간 국회의원은 다시 뽑아서는 안 된다 11 16:25 3,567
2576213 이슈 찐이라면 소름돋는 오늘 국회 과방위 김어준 발언.jpg 36 16:25 3,448
2576212 기사/뉴스 [단독]4대은행, 롯데케미칼 회사채 지급보증에 매입 확약…'2.5조 규모' 3 16:25 579
2576211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비상계엄 국정조사 불필요…오히려 수사방해" 63 16:24 1,840
2576210 기사/뉴스 윤석열 사진 떼고 손흥민 배치…대통령 흔적 지우기 13 16:23 3,549
2576209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 내일 오후 4시로 당겨 16 16:22 1,824
2576208 이슈 미국에있는 모든 대학생들의 시험기간이라 모두가 동시에 챗지피티를 씀 견디지 못한 챗지피티 결국 폭발 후 셧다운 14 16:22 1,702
2576207 이슈 나 30년 살면서 의회속기사 이렇게 놀란거 처음 봄 28 16:21 5,187
2576206 기사/뉴스 레임덕 아닌 데드덕 6 16:21 1,556
2576205 이슈 [속보] 권성동 "김어준 '한동훈 암살' 주장, 확인하겠지만 가짜일 것" 307 16:20 9,670
2576204 기사/뉴스 불황도 뚫은 ‘중형 SUV 삼국지’…“내년에도 상승세 지속” 16:20 405
2576203 이슈 [속보] 권성동 "尹, 법률적으로 대통령…국회법 등 거부권 행사 요청" 29 16:19 1,820
2576202 이슈 [속보]권성동, 탄핵 찬성 '7+α' 질문에 "그렇게 예상하는 사람 많은 것으로 알아" 7 16:19 1,923
2576201 이슈 논밭의 야생 삵...jpg 34 16:18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