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백→무속인 의혹’ 김건희 다룬 ‘퍼스트레이디’ 매진 행렬…탄핵 정국에 반전 흥행?
1,921 23
2024.12.12 14:26
1,921 23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 첫날부터 곳곳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전국 주요 극장에서 지난 12일 개봉한 퍼스트레이디는 서울에서 왕십리·신촌·신사·신림 등 약 7곳에서 상영된다. 개봉을 앞두고 일부 상영관에서는 예매 오픈 직후 매진까지 기록했다. CGV 신촌아트레온점은 132석 전석 매진됐다. 다른 상영관들도 좌석이 절반 이상 판매되는 등 반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말을 포함해 상영 시간이 다가올수록 매진되는 상영관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명품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 여사를 조명한다. 윤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미 문제가 불거진 김건희의 학력과 경력 위조, 논문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천공을 비롯한 무속인들과의 연루설 등을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다룬다.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와 21년 동안 김 여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 최강욱·김종대 전 의원 등이 출연해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다각적으로 펼쳐낸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6일 만에 50만회가 넘는 조회수와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에는 김 여사와 윤 대통령에 대해 “‘VIP2’(김 여사)라는 것을 들어봤느냐”, “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 생각 안 한다. 그 바보는 시키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라고 평가하는 대사가 담겼으며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김 여사의 녹취록 발언으로 끝난다. 해당 발언은 영화 포스터 문구로도 쓰였다.
 
개봉에 앞서 추진했던 국회 시사회는 무산됐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대관 심사 과정에서 상영을 강하게 반대해 국회사무처가 국회 시사회를 불허했다. 김 의원은 “박정희 찬양 영화는 국회 상영이 가능하고, 김건희 비판 영화는 왜 안 되냐”고 비판했다.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95820


대한민국 정부 여당이 돌려준  바이럴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46 12.10 31,4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1,0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9,5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7,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4,6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4,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8,0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182 이슈 뉴진스 2025 시그 팜하니 포카 17:00 0
2575181 기사/뉴스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전국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1인 시위 17:00 6
2575180 기사/뉴스 "충청의 아들에 배신당한 기분"…尹 비상계엄 후폭풍, 주민들 "실망했다" 17:00 49
2575179 이슈 이준석 페이스북 16:59 401
2575178 유머 원샷원킬로 그의 대가리를 따면 삼십 초짜리니까 암살이 아니다? 3 16:58 346
2575177 유머 ㅈㅣ가뭔데 16:58 283
2575176 기사/뉴스 검찰 “조국, 신속히 형 집행 예정”…아들 조원 공소시효 재개 8 16:58 429
2575175 이슈 MBC 이번주 주말에 쇼음악중심을 안할 수도 있음 ★★★편성표 방금 바뀜★★★ 1 16:58 506
2575174 기사/뉴스 군대에 있어서 못 나갔다는 2030남성들.jpg 27 16:57 1,813
2575173 유머 트위터 걸러야하는 닉네임.jpg 14 16:56 1,324
2575172 기사/뉴스 TV보고 계엄 알았다던 경찰청장…‘거짓증언’ 처벌 어렵다 왜? 6 16:56 492
2575171 유머 MBC가 당한 억까 수준 10 16:55 1,941
2575170 이슈 [단독] "사병은 국회 안 보냈다" 거짓말...수방사 "사병 61명 국회 투입" 19 16:55 856
2575169 이슈 피프티피프티 'When You Say My Name' 멜론 일간 추이 16:54 272
2575168 이슈 [단독] 방첩사 법무실장 임기 1년 남기고 전격 교체…여인형 편제까지 바꿨다 6 16:52 823
2575167 이슈 트와이스 'Strategy' 멜론 일간 추이 11 16:52 829
2575166 기사/뉴스 7일 여의도 탄핵집회 37만명, 불꽃축제 인파 수준과 유사[데이터인사이트] 18 16:51 2,029
2575165 이슈 예전에는 비키니 사진 보는거 걸렸던 권성동 의원 12 16:50 1,613
2575164 이슈 진짜로 윤정부는 괴뢰 정부 취급하기로 한 것 같은 미국.twt 168 16:50 10,966
2575163 유머 필살기 준비한 mbc유튭 28 16:50 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