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백→무속인 의혹’ 김건희 다룬 ‘퍼스트레이디’ 매진 행렬…탄핵 정국에 반전 흥행?
3,397 23
2024.12.12 14:26
3,397 23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 첫날부터 곳곳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전국 주요 극장에서 지난 12일 개봉한 퍼스트레이디는 서울에서 왕십리·신촌·신사·신림 등 약 7곳에서 상영된다. 개봉을 앞두고 일부 상영관에서는 예매 오픈 직후 매진까지 기록했다. CGV 신촌아트레온점은 132석 전석 매진됐다. 다른 상영관들도 좌석이 절반 이상 판매되는 등 반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말을 포함해 상영 시간이 다가올수록 매진되는 상영관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명품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 여사를 조명한다. 윤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미 문제가 불거진 김건희의 학력과 경력 위조, 논문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천공을 비롯한 무속인들과의 연루설 등을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다룬다.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와 21년 동안 김 여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 최강욱·김종대 전 의원 등이 출연해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다각적으로 펼쳐낸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6일 만에 50만회가 넘는 조회수와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에는 김 여사와 윤 대통령에 대해 “‘VIP2’(김 여사)라는 것을 들어봤느냐”, “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 생각 안 한다. 그 바보는 시키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라고 평가하는 대사가 담겼으며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김 여사의 녹취록 발언으로 끝난다. 해당 발언은 영화 포스터 문구로도 쓰였다.
 
개봉에 앞서 추진했던 국회 시사회는 무산됐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대관 심사 과정에서 상영을 강하게 반대해 국회사무처가 국회 시사회를 불허했다. 김 의원은 “박정희 찬양 영화는 국회 상영이 가능하고, 김건희 비판 영화는 왜 안 되냐”고 비판했다.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95820


대한민국 정부 여당이 돌려준  바이럴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79 04.10 82,4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2,3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787 유머 애기 올라탈때까지 기다려주는 판다 메이메이🐼🐼 19:26 22
2688786 유머 진짜 고르기 힘들다는 차은우 두 버전.jpg 2 19:25 165
2688785 기사/뉴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혐의→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 4 19:23 416
2688784 이슈 이규혁❤️손담비 부부 딸👶🏻 10 19:23 1,253
2688783 이슈 김도연 ‘Love & Hate(권진아)’ MV 촬영 비하인드 19:21 70
2688782 기사/뉴스 '출판사 대표 변신' 박정민, '듣는 소설' 낸 이유 "아버지께서 시력을 잃으셨습니다" [전문] 19:21 426
2688781 이슈 지금 당신에게 방역하고 싶은 존재가 있나요? (aka. 죽여도 되니?) 3 19:21 192
2688780 기사/뉴스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 10 19:19 631
2688779 기사/뉴스 "대행은 권한 없어" 보수 성향 재판관들까지 '전원일치' 19:18 340
2688778 이슈 [또 드러난 이진숙의 불법, 해임하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MBC 자회사 주식을 보유한 채, 직무관련성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MBC 재허가 등 MBC와 관련된 중요한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 19:18 230
2688777 이슈 훈련소 스케치 사진 뜬 세븐틴 원우 9 19:17 1,155
2688776 이슈 사람들 대부분이 모른다는 한교동 여동생...jpg 28 19:17 2,228
2688775 이슈 학교에 몰래 강아지 데리고 간 동자승 4 19:16 858
2688774 기사/뉴스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멀티 히트…2루타 MLB 전체 1위 1 19:16 261
2688773 이슈 귀신은 진짜 위험한거다 만만하게 보면 안됨;;.jpg 8 19:16 1,249
2688772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尹 부부 등-통일교 만남 주선 26 19:15 1,586
2688771 이슈 박지훈 청청 vs 블랙셔츠 16 19:12 600
2688770 유머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 데코핀🐶 4 19:11 549
2688769 기사/뉴스 방첩사 수사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 1 19:11 468
2688768 이슈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𝙨𝙤𝙣𝙜,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𝙗𝙖𝙣𝙙" 19:10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