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식당도 대형마트도… "연말 김빠졌다" 속 타는 주류업계
4,032 10
2024.12.12 14:19
4,032 10



식당가 회식 줄취소… 업소용 판매 감소 현실화
소비심리 위축으로 12월 연말 특수 사라질 듯

계엄사태 이후 사회 분위기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12월 연말 특수를 기대한 주류업계에 먹구름이 꼈다. 지난 11일 대전 소재 한 식당의 예약 내역에 취소가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1원본보기

계엄사태 이후 사회 분위기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12월 연말 특수를 기대한 주류업계에 먹구름이 꼈다. 지난 11일 대전 소재 한 식당의 예약 내역에 취소가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1
계엄사태 영향으로 연말 회식과 모임을 취소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주류 소비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경기 침체와 함께 소비심리 위축이 더해져 연말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한 주류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12월은 통상 송년회와 연말 행사 등으로 주류업계가 특수를 누리는 달이다. 하지만 올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단체 모임을 하지 않거나 예약마저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는 "술집은 12월이 대목 아니었나. 12월에 손님이 이렇게 없기는 5년 만에 처음" "연말인데 다들 비상 대기하는 건지 단체 예약이 확 줄었다" 등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주류업계에서는 업소용 주류 판매량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주류 업계 관계자 A씨는 "식당에서 연말 모임을 취소하는 인원이 많다 보니 예전만큼 특수를 누리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B씨는 "원래도 내수가 부진했는데 설상가상"이라며 "계엄사태 이후 경기가 더 어려워지고 소비가 줄어드는 게 더 큰 문제라서 시국 안정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소비 심리가 더 쪼그라들면서 대형마트 등 할인점에서도 가정용 주류 판매량이 주저앉는 분위기다. 한 대형마트 C사에 따르면 계엄사태 이후 일주일 동안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고 맥주는 옆걸음을 쳤다. 유통 업계 관계자 D씨는 "12월 말로 갈수록 매출이 늘어나기 마련인데 증가세보다는 횡보하는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https://naver.me/FPnxcl57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75 04.02 51,6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76,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7,7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8,9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1,1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3,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2,3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4,0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0,5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35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 이재명 양자대결서 모두 50% 넘어…탄핵 후 ‘李쏠림’ 커져 6 14:25 260
343934 기사/뉴스 잔잔하게 웃겨주는 필굿 로맨스 ‘감자연구소’ 1 14:25 126
343933 기사/뉴스 [단독] 정대철 헌정회장 “이재명, 조기대선 전 개헌에 동의” 188 14:18 6,594
343932 기사/뉴스 이번 산불 때 이웃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의 세 명에게 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 9 14:18 772
343931 기사/뉴스 우의장 "대선날 개헌 국민투표 함께…내년 2차 개헌" 제안(종합) 208 14:11 5,109
343930 기사/뉴스 차벽 경찰버스 유리 파손한 A씨, 영장실질심사 출석 8 14:08 806
343929 기사/뉴스 [속보] 우의장 "개헌 제안, 민주당 포함해 여러 당 지도부와 얘기한 것" 364 14:03 10,659
343928 기사/뉴스 광화문광장서 尹지지자 자해 시도 찰과상…응급처치 후 귀가 40 14:00 1,572
343927 기사/뉴스 [단독] "80석 돼도 탄핵파와 함께 못 해" 분열하는 국민의힘 31 13:56 1,623
343926 기사/뉴스 與최형두 "尹 탄핵 결정문서 국회 책임 명시…민주당, 개헌 동참하라" 71 13:55 1,478
343925 기사/뉴스 中 로봇청소기 총공세 … 국내 업체들, 올해도 들러리 되나 19 13:55 644
343924 기사/뉴스 美전역서 수십만명 反트럼프 '손 떼라' 시위…"미국 무너진다" 3 13:54 503
343923 기사/뉴스 [속보] 尹, 지지자에 “자유·주권 수호 위해 싸운 여정 역사에 기록될 것” 47 13:49 1,405
343922 기사/뉴스 [속보] 尹, 지지자에 "자유·주권수호 위한 여정…늘 곁 지키겠다" 35 13:46 824
343921 기사/뉴스 '오픈프라이머리' 다시 제안한 혁신당에 민주당 "당내 논의 전무" 21 13:45 1,154
343920 기사/뉴스 [속보] 우원식 “국회 개헌특위 구성 제안...국민투표법도 개정해야” 105 13:39 6,682
343919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국민투표법 개정 제안 262 13:39 20,087
343918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대선-개헌 투표 동시 시행…부족한 내용은 2차개헌" 241 13:37 11,331
343917 기사/뉴스 박서진 여동생 고충 토로 "몇몇 분들 몸 터치→욕설...상처받아 눈물" (살림남)[종합] 4 13:36 1,480
343916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개헌은 시대적 요구" 252 13:36 1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