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커지는 사퇴 압박에도…한동훈 "흔들리지 않고 당 지킨다"
3,116 19
2024.12.12 14:08
3,116 19
국민의힘 안팎에서 한동훈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대표는 일단 상황이 어떻게 돼도 당을 지키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 대표는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된다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당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있느냐"는 취지로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했다. 

한 대표가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 방안을 주장했다가 윤 대통령이 이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당 안팎에서 한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 친한계 핵심 인사는 "한 대표가 왜 사퇴를 해야 하느냐. 윤 대통령이 엉뚱한 말을 하고 측근을 통해 당을 장악하려 하는데 그 장단에 춤을 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당연히 사퇴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한 대표가 물러나면 윤 대통령이 다시 당을 접수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57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558 03.03 16,3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5,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2,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2,5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5,3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9,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451 기사/뉴스 [단독]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1 11:22 347
337450 기사/뉴스 김남길, 팬 납치설 나온 310분 팬미팅 “또 만나자” 4 11:21 347
337449 기사/뉴스 [속보]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 아버지 협박에 흉기로 찌른 여고생 21 11:21 993
337448 기사/뉴스 인천시, 구직 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1 11:19 291
337447 기사/뉴스 "난 게이드래곤" 홍석천, 지드래곤 향한 러브콜 "얼른 시간 빼줘" 5 11:14 399
337446 기사/뉴스 '휴학 동참 압박' 의혹...경찰,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 2 11:14 257
337445 기사/뉴스 지드래곤X크멋, 9일 미디어 전시회 개최…홀로그램·AI·VR 등 뉴테크 활용 5 11:11 230
337444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들, 돌아오라…1년 더 휴학은 부작용 커” 의대학장단 호소 12 11:07 556
337443 기사/뉴스 “40세까지 현역, 당연한 줄 알더라" 리그 큰형의 일침...“그냥 되는게 어디있나" [Ss오키나와in] 11:05 556
337442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하츠투하츠, ‘더쇼’ 무대 선다 2 11:02 427
337441 기사/뉴스 ‘깜짝 결혼’ 원지, 곽튜브와 다시 손 잡는다···‘지구마불3’ 포스터 공개 11 11:00 1,774
337440 기사/뉴스 박주호 삼남매 근황 "나은이 배우 꿈꿔…건우·진우 축구 매진" (선넘패) 14 10:54 2,049
337439 기사/뉴스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예정대로…장시원 PD, 진행 소식 전해 10 10:53 870
337438 기사/뉴스 마이너에서 땀흘리는 후배들에 통 크게 쏜 이정후 “대견스러웠고, 너무 멋졌다” [MK현장] 10:52 387
337437 기사/뉴스 트럼프 : 日·中 통화약세 계속하면 관세로 갚아줄것 (+일본 반응 추가) 11 10:51 1,020
337436 기사/뉴스 양치승 "父 폭력성 심해, 차라리 고아였으면 했다" ('동치미') 1 10:51 884
337435 기사/뉴스 얼어붙은 美 소비심리… "트럼프 비즈니스의 허니문 끝나" 4 10:51 617
337434 기사/뉴스 BTS 항공정보 유출범 어떻게 잡았나…하이브, TF 꾸려 경찰 공조 33 10:49 1,679
337433 기사/뉴스 JTBC 4년여만 토론 프로 ‘논/쟁’ 선보인다 “오대영 앵커 진행”[공식] 3 10:46 449
337432 기사/뉴스 신동엽 "기대 이상으로 사랑받은 '솔로라서'…시즌2도 행복히 촬영 중" 10:45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