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커지는 사퇴 압박에도…한동훈 "흔들리지 않고 당 지킨다"
1,639 19
2024.12.12 14:08
1,639 19
국민의힘 안팎에서 한동훈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대표는 일단 상황이 어떻게 돼도 당을 지키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 대표는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된다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당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있느냐"는 취지로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했다. 

한 대표가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 방안을 주장했다가 윤 대통령이 이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당 안팎에서 한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 친한계 핵심 인사는 "한 대표가 왜 사퇴를 해야 하느냐. 윤 대통령이 엉뚱한 말을 하고 측근을 통해 당을 장악하려 하는데 그 장단에 춤을 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당연히 사퇴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한 대표가 물러나면 윤 대통령이 다시 당을 접수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57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93 12.10 31,7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1,0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0,8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7,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5,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4,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3,4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8,0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68 기사/뉴스 광주시·5·18재단, 김광동·신동국 고발 17:27 164
322367 기사/뉴스 [속보] '尹 탄핵집회' 참가자-경찰, 용산 관저 100m 앞 대치 9 17:24 871
322366 기사/뉴스 한동훈, 심야 윤리위 긴급 소집…尹 제명·출당 착수(종합) 15 17:24 579
322365 기사/뉴스 중 외교부, ‘중 간첩’ 언급 윤 담화에 “깊은 놀라움·불만” 17:23 140
322364 기사/뉴스 [속보] 국방장관 직대-한미연합군사령관 화상회의…"외부 위협 대응" 2 17:21 475
322363 기사/뉴스 [속보] 尹담화 中도 뿔났다..."놀랍고 불쾌" 35 17:20 1,641
322362 기사/뉴스 [단독] "사병은 국회 안 보냈다" 거짓말…수방사 "사병 61명 국회 투입" 7 17:10 1,125
322361 기사/뉴스 '尹 탄핵집회' 단상 오른 노래방도우미 여성…"손가락질 알지만" 30 17:10 2,920
322360 기사/뉴스 [단독]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1986년생부터 받는다 231 17:08 14,997
322359 기사/뉴스 [단독]윤 대통령 완전 오해했다…체코원전 예산 삭감된 적 없어 187 17:03 20,066
322358 기사/뉴스 '블러디러브' 후이 "약해보이지 않으려...무술 주목해달라" [현장] 5 17:02 917
322357 기사/뉴스 탄핵 가도 살 수 있다? 尹의 하야 거부 '노림수는' 7 17:00 1,456
322356 기사/뉴스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전국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1인 시위 13 17:00 1,217
322355 기사/뉴스 "충청의 아들에 배신당한 기분"…尹 비상계엄 후폭풍, 주민들 "실망했다" 171 17:00 8,537
322354 기사/뉴스 검찰 “조국, 신속히 형 집행 예정”…아들 조원 공소시효 재개 39 16:58 2,127
322353 기사/뉴스 군대에 있어서 못 나갔다는 2030남성들.jpg 67 16:57 7,330
322352 기사/뉴스 TV보고 계엄 알았다던 경찰청장…‘거짓증언’ 처벌 어렵다 왜? 6 16:56 1,195
322351 기사/뉴스 7일 여의도 탄핵집회 37만명, 불꽃축제 인파 수준과 유사[데이터인사이트] 22 16:51 2,917
322350 기사/뉴스 중국, 尹 대국민 담화에 불쾌감…"한국 내정, 중국과 연관짓지 마" 37 16:50 2,502
322349 기사/뉴스 미리 나온 탄핵심판 논리…계엄엔 '통치'·국회 '무력화' 쟁점 3 16:48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