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혐주의) 다크웹 세계적 아동성착취물 운영자 1년 6개월/ 버닝썬 승리 1년 6개월
2,514 23
2024.12.12 14:01
2,514 23

czxJHI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0619020004714

 

 

 

 

qMIoow

jdRXHt

KQWJIv

PHAjIN


버닝썬, 아레나가 VVIP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오피스텔에서 잔혹한 성범죄가 벌어지고 클럽측이 이를 은폐하기 위한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2일 버닝썬, 아레나 등 강남 클럽들의 실태를 추적했다.

버닝썬, 아레나는 금요일 기준 자리 값이 최저 1천만원부터 시작하는 VIP 테이블을 운영했다.
그러나 최우수 고객인 VVIP를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클럽 근처에 최고급 룸으로 개조한 오피스텔을 마련한 것이다.
이곳에서 마약과 성매매, 성폭행, 불법촬영은 물론 가학적인 성범죄까지 벌어졌다.

클럽 측은 범죄 행각을 은폐하기 위해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
클럽 측이 소각팀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 오피스텔 소각. 직접 뜨는 건 현장에서 날리고 간접은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고 적혀 있었다.
‘직접’은 마약류, 주사기를 말하며 ‘현장에서 날리고’는 오피스텔에서 소각하라는 의미다.
또 ‘간접’은 휴지, 피 묻은 의류를 지칭하며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는 말은 강남구를 벗어나서 처리하라는 지시다.

오피스텔 소각팀 관계자는 “클럽에서 문자로 자세히 (할일을) 설명해 준다”며 “가스레인지에 웬만한 것들은 다 태운다.
주삿바늘은 종종 봤고 마리화나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소각팀’의 최우선 임무는 혈흔을 제거하는 것으로 전문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한 차량에 혈흔을 지우는 시약들도 싣고 다녔다.
피를 흘리는 여성을 촬영하고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수혈을 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봤다는 증언도 나왔다.
소각팀 관계자는 “새벽 6시가 되면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파티가 안 끝났더라”며 “남자들은 (눈)초점이 다 풀려 있었고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잘 못 알아보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는 “여성을 묶어 놓고 (일부러)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여성의)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며 “그걸 촬영을 하다가”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한 명이 의사였던 거 같다”며 “지혈하고 능숙하게 모두 다시 수혈 집어넣고 그런 것들을 하더라. 이게 뭔가 싶었다”고 말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0 04.17 28,9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6,3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69,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16,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49,4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7,0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0,6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1,3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0,6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9,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1319 유머 100만원 받고 호발방 바꿔주기 11:41 2
2691318 이슈 솔로들을 위한 꿀팁 2 11:41 122
2691317 이슈 본인이 59kg 맞으세요? 승객 저울에 올린 항공사 논란 11:40 335
2691316 유머 일본에서 그린 말 그림(경주마×) 11:40 31
2691315 유머 주한일본대사관도 틀린다는 6 11:39 437
2691314 유머 ebs숏츠 천만뷰 넘는 전설의 몽골아기들 2 11:39 278
2691313 이슈 에스파 닝닝 인스타 팔로우 1000만 돌파 1 11:38 213
2691312 이슈 티켓값 감안하고도 극장에서 볼만한 기대작 뭐뭐 있어? 5 11:38 184
2691311 이슈 보안 취약점 발견...iOS 업데이트한 애플 "신속 설치해야" 11:38 269
2691310 유머 의외로 여자애들이 좋아한다는 옷 1 11:37 587
2691309 이슈 디올 전시회 포토콜 세븐틴 민규 게티이미지 4 11:37 192
2691308 기사/뉴스 에이핑크, 오늘(19일) 데뷔 14주년…완전체 신곡 발매 11:36 76
2691307 이슈 해외로 이민가신 분이 해외에 안전사고가 한국보다 적은 이유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게 아니라 5 11:35 1,422
2691306 기사/뉴스 길 가던 여성 따라가며 '묻지마 폭행'한 10대 3 11:35 291
2691305 유머 엄마 바빠서 아빠 일정 따라 갔다가 씨네21 표지 찍은 강아지 2 11:35 786
2691304 이슈 케이팝 최초 전남친 불호령 창법의 걸그룹..............twt (무릎 꿇고 들어오셈) 3 11:33 1,026
2691303 이슈 올림픽 금메달만 16개라는 이번 양궁 국가대표팀 19 11:31 1,262
2691302 이슈 장원영 X ‘우리은행’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5 11:29 311
2691301 유머 닝닝 : 매니절 / 매니저 : 예아s members~ 6 11:28 898
2691300 기사/뉴스 나경원 "한동훈에 앙금? 나 그런 사람 아냐…尹 덕본 사람은 韓, 난 구박만" 15 11:26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