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혐주의) 다크웹 세계적 아동성착취물 운영자 1년 6개월/ 버닝썬 승리 1년 6개월
2,297 23
2024.12.12 14:01
2,297 23

czxJHI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0619020004714

 

 

 

 

qMIoow

jdRXHt

KQWJIv

PHAjIN


버닝썬, 아레나가 VVIP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오피스텔에서 잔혹한 성범죄가 벌어지고 클럽측이 이를 은폐하기 위한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2일 버닝썬, 아레나 등 강남 클럽들의 실태를 추적했다.

버닝썬, 아레나는 금요일 기준 자리 값이 최저 1천만원부터 시작하는 VIP 테이블을 운영했다.
그러나 최우수 고객인 VVIP를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클럽 근처에 최고급 룸으로 개조한 오피스텔을 마련한 것이다.
이곳에서 마약과 성매매, 성폭행, 불법촬영은 물론 가학적인 성범죄까지 벌어졌다.

클럽 측은 범죄 행각을 은폐하기 위해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
클럽 측이 소각팀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 오피스텔 소각. 직접 뜨는 건 현장에서 날리고 간접은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고 적혀 있었다.
‘직접’은 마약류, 주사기를 말하며 ‘현장에서 날리고’는 오피스텔에서 소각하라는 의미다.
또 ‘간접’은 휴지, 피 묻은 의류를 지칭하며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는 말은 강남구를 벗어나서 처리하라는 지시다.

오피스텔 소각팀 관계자는 “클럽에서 문자로 자세히 (할일을) 설명해 준다”며 “가스레인지에 웬만한 것들은 다 태운다.
주삿바늘은 종종 봤고 마리화나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소각팀’의 최우선 임무는 혈흔을 제거하는 것으로 전문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한 차량에 혈흔을 지우는 시약들도 싣고 다녔다.
피를 흘리는 여성을 촬영하고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수혈을 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봤다는 증언도 나왔다.
소각팀 관계자는 “새벽 6시가 되면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파티가 안 끝났더라”며 “남자들은 (눈)초점이 다 풀려 있었고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잘 못 알아보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는 “여성을 묶어 놓고 (일부러)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여성의)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며 “그걸 촬영을 하다가”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한 명이 의사였던 거 같다”며 “지혈하고 능숙하게 모두 다시 수혈 집어넣고 그런 것들을 하더라. 이게 뭔가 싶었다”고 말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56,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3,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97,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9,3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25,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9,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8609 이슈 헌재앞 폭도들 현장 8 17:50 776
1458608 이슈 국민의힘, '尹지지자 법원 난동'에 "폭동·폭도 용어 안돼" 43 17:49 725
1458607 이슈 또 레전드로 잘 뽑은 아이브 ‘REBEL HEART’ 인기가요 직캠 5 17:47 354
1458606 이슈 메이크업 유무에 따라 상견례 문턱 왔다갔다 함.jpg 10 17:46 2,317
1458605 이슈 로버트 패틴슨 옴 24 17:45 1,538
1458604 이슈 평론가들에게 극찬받은 올해 한국 개봉 영화.jpg 17:45 777
1458603 이슈 공수처, 윤 대통령 20일 출석 요구···“사실상 최후통첩, 불응시 강제구인” 13 17:45 605
1458602 이슈 밀라노에서 팬들에게 갇힌 김수현 10 17:44 1,289
1458601 이슈 민형배 국회의원 페이스북 44 17:41 2,792
1458600 이슈 트위터에서 화제되고 있는 고양이 역할 성우.twt 10 17:41 1,001
1458599 이슈 [단독] 쇠파이프 들고 “판사 어딨어!”...서부지법 공포의 3시간 18 17:37 1,656
1458598 이슈 '미키17' 영화 홍보 실시간 한국 온 로버트 패틴슨 26 17:35 3,544
1458597 이슈 음원 역주행중인거 알고있는듯한 여자아이돌.bm 10 17:29 2,686
1458596 이슈 아이브, 원영웅니 뒤에서 안아주는 아기이서.shorts 10 17:26 964
1458595 이슈 이제부터 기대되는 법무부 컨텐츠 (ft.중범죄) 30 17:25 4,975
1458594 이슈 2008년 샤이니 - 남자답게 1 17:25 340
1458593 이슈 폭동 다음날에도 이재명 찾는 기자들.. 듣다가 헛웃음 터진 노종면 32 17:22 4,510
1458592 이슈 누데이크 케이크 먹고 감동한 샤이니 민호ㅋㅋㅋㅋ 7 17:20 3,005
1458591 이슈 청소년 성우 지망생 경연 대회에서 은상 받은 팀의 연기 실력... 2 17:20 915
1458590 이슈 트와이스 미나 X 킥플립 아마루 "Mama Said (뭐가 되려고?)" 챌린지 8 17:18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