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혐주의) 다크웹 세계적 아동성착취물 운영자 1년 6개월/ 버닝썬 승리 1년 6개월
2,548 23
2024.12.12 14:01
2,548 23

czxJHI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0619020004714

 

 

 

 

qMIoow

jdRXHt

KQWJIv

PHAjIN


버닝썬, 아레나가 VVIP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오피스텔에서 잔혹한 성범죄가 벌어지고 클럽측이 이를 은폐하기 위한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2일 버닝썬, 아레나 등 강남 클럽들의 실태를 추적했다.

버닝썬, 아레나는 금요일 기준 자리 값이 최저 1천만원부터 시작하는 VIP 테이블을 운영했다.
그러나 최우수 고객인 VVIP를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클럽 근처에 최고급 룸으로 개조한 오피스텔을 마련한 것이다.
이곳에서 마약과 성매매, 성폭행, 불법촬영은 물론 가학적인 성범죄까지 벌어졌다.

클럽 측은 범죄 행각을 은폐하기 위해 전문 ‘소각팀’까지 운영했다.
클럽 측이 소각팀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 오피스텔 소각. 직접 뜨는 건 현장에서 날리고 간접은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고 적혀 있었다.
‘직접’은 마약류, 주사기를 말하며 ‘현장에서 날리고’는 오피스텔에서 소각하라는 의미다.
또 ‘간접’은 휴지, 피 묻은 의류를 지칭하며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는 말은 강남구를 벗어나서 처리하라는 지시다.

오피스텔 소각팀 관계자는 “클럽에서 문자로 자세히 (할일을) 설명해 준다”며 “가스레인지에 웬만한 것들은 다 태운다.
주삿바늘은 종종 봤고 마리화나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소각팀’의 최우선 임무는 혈흔을 제거하는 것으로 전문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한 차량에 혈흔을 지우는 시약들도 싣고 다녔다.
피를 흘리는 여성을 촬영하고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수혈을 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봤다는 증언도 나왔다.
소각팀 관계자는 “새벽 6시가 되면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파티가 안 끝났더라”며 “남자들은 (눈)초점이 다 풀려 있었고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잘 못 알아보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는 “여성을 묶어 놓고 (일부러)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여성의)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며 “그걸 촬영을 하다가”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한 명이 의사였던 거 같다”며 “지혈하고 능숙하게 모두 다시 수혈 집어넣고 그런 것들을 하더라. 이게 뭔가 싶었다”고 말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한국에도 드디어 캔메이크 찵여왔습니다..💗마시멜로우 피니쉬 파우더💗 체험단 595 07.28 19,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2,887,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8,686,1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0,968,4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1,832,5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79,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76 21.08.23 7,494,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9 20.09.29 6,455,1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34 20.05.17 7,464,4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05 20.04.30 7,538,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3,076,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60576 이슈 현재 환율(달러 1390원 돌파) 9 09:26 633
1560575 이슈 시사회 반응 좋은 영화 <발레리나> 10 09:23 906
1560574 이슈 임영웅이 이번 정규 2집에 CD를 발매 안 하는 이유 23 09:22 1,159
1560573 이슈 워터파크 놀이기구에서 몸무게를 초과하면 생기는일 ㅋㅋㅋ 7 09:13 2,159
1560572 이슈 이집트 사람들이 바다로 떠나보낸 곡물을 넣은 페트병이 가자 지구 해안에 도착함 14 09:03 2,995
1560571 이슈 2026년 1월~3월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국 서울 공연 결정 9 09:03 788
1560570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WEST. 'バリ ハピ' 08:59 43
1560569 이슈 우왁굳 팬덤 관리 프로그램 제작자가 과거 산타파이브 디도스 공격에 가담했던 것으로 밝혀짐 27 08:42 2,925
1560568 이슈 뭔가 신경쓰이게 생겼다는 보이즈플래닛2 이상원 18 08:41 1,663
1560567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유즈 'いちご' 08:37 178
1560566 이슈 이미 기온 30도가 넘어간 지역이 있는 현재 전국 날씨 39 08:34 4,425
1560565 이슈 반려동물 죽은 친구한테 손절당했는데요 508 08:27 29,804
1560564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AAA 'Break Down/Break your name/Summer Revolution' 08:23 253
1560563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Superfly '恋する瞳は美しい/やさしい気持ちで' 08:04 264
1560562 이슈 최근 서울대 에타 핫게 근황 18 08:02 6,283
1560561 이슈 스테이크 레어 굽기와 날고기 단면 차이 12 07:56 3,621
1560560 이슈 피자 두 조각도 힘들어하는 쯔양 근황 15 07:55 6,977
1560559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FIELD OF VIEW 'めぐる季節を越えて' 07:53 195
1560558 이슈 블랙핑크 '제니', 서울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임명 17 07:52 1,801
1560557 이슈 조그만 버섯들의 세계 6 07:5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