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제발 좀 털어줬으면 좋겠는 "나경원" 아들 부정스펙!!!(요약있음)
34,019 244
2024.12.12 13:52
34,019 244

나경원 아들 논란은 크게 아래로 정리 가능함.

 

1. 과학경진대회 참가 도움 청탁 논란(서울대 실험실 사용 논란)
2. 포스터 제1저자 논란 (무혐의)
3. 부당저자 대리 발표 논란
4. 제4저자 연구 무임승차

 

하나씩 살펴보자

 

 

1.과학경진대회 참가 도움 청탁 논란(서울대 실험실 사용 논란)

 

Rwityi

 1) 나경원이 서울대 측에 아들 김모 씨의 과학경진대회 참석을 도와달라고 부탁함

 2) 당시 나경원 아들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서울대랑 1도 상관없는 사람이었음

 3) 나경원 아들은 서울대 실험실 사용

 

 

2. 포스터 제1저자 논란 (무혐의)

 

lzVHOu

 1) 고등학생인 나경원 아들이 서울대 의대교수+서울대 의대생과 의공학(인공장기, 의수 같은 것) 포스터를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발표

 2) 나경원 아들은 제1저자임.

 3) 심지어 이 연구는 서울대병원의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남.

 4) 나경원에게 청탁을 받은 윤 교수는 본인이 직접 대상이 되어 센서로 감지하는 연구이고 인체에 위해를 가하는 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IRB의 승인이 없어도 괜찮다고 함(???)

 5) 정작 서울대 측은 해당 연구가 IRB를 미준수했다고 밝힘

 6) 나경원은 언론 보도에 반발하며 방송사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과 동시에 본인의 주장을 실은 반론 보도문을 방송에 실으라며 소송을 제기함

 7) 나경원 측이 청구한 반론 보도 청구와 방송금지 신청은 모두 법원에서 기각됨

 

 

3. 부당저자 대리 발표 논란

 1) 심지어 2번에서 논란이 된 포스터도 다른 사람이 발표함

 2) 해당 발표자는 서울대 대학원생

 3) 나경원은 자기 아들이 실험한거 맞다고 우겼음. 근데 대리발표를 함ㅋㅋㅋ?

 4) 발표했던 서울대 대학원생 경비는 국가 세금으로 사용함

 

 

4. 제4저자 연구 무임승차

 1)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나경원 아들

 2) 그 와중에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연구에 참여한 공로로 이듬해 열린 국제 의공학 학회에서 2건의 포스터에 제4 저자로 이름을 올림(몇 번이나 언급하지만 고등학생임)

 3) 나경원 아들이 작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스터 속 그래프가 같은 포스터의 제2저자가 1년 전에 쓴 박사학위 논문의 그것과 똑같음

 4) 심지어 제4저자로 참여한 포스터가 윤교수 박사학위 논문 결과를 가지고 만든 것이라는 것도 밝혀짐

 5)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삼성이 규정한 연구 참여 자격이 미달이었음!!

 조건은 반드시 국내에 있는 기관 근무자여야 하고, 과제 착수시 국내 소재 기관에 상근이 조건이기 때문.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경원 아들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상태.

 

 

결론 : 제1저자 건은 무혐의 처분 / 제4저자 건은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

 

윤형진 교수는 나경원과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이며 개인적으로도 친분 있다함!!!

 

 

 

요약

1. 나경원 아들은 "미국" 고등학생인데 서울대에서 서울대 실험실까지 쓰면서 서울대 의대 대학원생들과 포스터 제출

2. 나경원 아들 도와준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는 나경원과 동기이며 친분 있음

3. 나경원 아들 천재인가봄.

 

 

 

제발 나경원 정치 못하게 해주세요 제발🙏🙏🙏

 

목록 스크랩 (4)
댓글 2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459 00:07 12,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1,1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781 기사/뉴스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 3 19:19 252
2688780 기사/뉴스 "대행은 권한 없어" 보수 성향 재판관들까지 '전원일치' 19:18 170
2688779 이슈 [또 드러난 이진숙의 불법, 해임하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MBC 자회사 주식을 보유한 채, 직무관련성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MBC 재허가 등 MBC와 관련된 중요한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 19:18 83
2688778 이슈 훈련소 스케치 사진 뜬 세븐틴 원우 4 19:17 600
2688777 이슈 사람들 대부분이 모른다는 한교동 여동생...jpg 12 19:17 1,023
2688776 유머 학교에 몰래 강아지 데리고 간 동자승 2 19:16 546
2688775 기사/뉴스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멀티 히트…2루타 MLB 전체 1위 1 19:16 145
2688774 이슈 귀신은 진짜 위험한거다 만만하게 보면 안됨;;.jpg 6 19:16 694
2688773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尹 부부 등-통일교 만남 주선 20 19:15 986
2688772 이슈 박지훈 청청 vs 블랙셔츠 12 19:12 447
2688771 유머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 데코핀🐶 3 19:11 436
2688770 기사/뉴스 방첩사 수사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 1 19:11 374
2688769 이슈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𝙨𝙤𝙣𝙜,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𝙗𝙖𝙣𝙙" 19:10 245
2688768 이슈 리빙포인트: 손목을 강제로 잡아 끌면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2 19:10 538
2688767 이슈 박보검 테니스선수...jpg 10 19:10 887
2688766 이슈 대구 성병사태 이후로 가입자수 폭발한 카페 9 19:10 2,060
2688765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당분간 국민의힘 의원 안 만난다” 16 19:10 1,090
2688764 기사/뉴스 NCT 도영 폭로 맞았다…공명 "'구리의 신'? 언제나 F4였다" 인정 1 19:10 489
2688763 이슈 1410원대로 진입한 달러환율 6 19:08 1,944
2688762 이슈 [채널A] 민주당, 한덕수 탄핵 안한다 110 19:06 8,960